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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린 카본 시타 소감.

작성자희동이삼촌|작성시간17.12.09|조회수1,473 목록 댓글 18

어제 러버가 없어서 안쓰는 라켓에서 떼논 mp45를 붙여 쳐봤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제 인생라켓이라 말 할 정도로 여지껏 사용해본 블레이드중 가장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루시웬보다는 살짝 잘나가는거 같고 울림은 류시웬과 비슷(?)한정도. 특히 바이올린 특유의 통통거리는 울림이 거의 느낌만 남아있을 정도로 없어진게 특징입니다.
약간 단단하게 받혀주면서 낭창거림과 회전은 바이올린 합판과 거의 동일하게 느껴졌습니다.
무엇보다도 드라이브를 거는것이 이상하리만큼 편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흠 이건 더 쳐봐야 할것 같습니다.
이 글은 뽐뿌용으로 작성한 글이 아니기에 지름신은 자제 부탁드립니다. 이상 초보의 지극히 주관적인 시타 소감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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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절대탁구 | 작성시간 17.12.09 부러워요..^^.
  • 작성자이쁜사내 | 작성시간 17.12.09 바이올린카본...눈치보고 있어요.ㅋ반발력은 얼마나될지 궁금하네요..ㅎ
  • 작성자소르 | 작성시간 17.12.09 제가 어쿠스틱 카본을 9월에 구매하여 3개월 정도 썼던 경험으로는, 좋은 느낌이 계속 지속될 것 같네요.
    어쿠스틱 카본 감각이 아주 좋다고 생각하는데, 바이올린 카본도 그럴 것이라 생각됩니다.
  • 작성자잔발탁구 | 작성시간 17.12.09 느낌이란것이 사람마다 편차가 커서리.... 저는 현재 어쿠스틱카본도 보유하고 있긴하지만 오래쓰던게 최고더군요~^^
  • 작성자Pagot(대구) | 작성시간 17.12.10 인생라켓은 자꾸 바뀌더라구요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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