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보지 못한 것에 막연한 상상..
사용기를 읽어보면 주옥같은 SPEC..
닛타쿠의 두 블레이드는 왠지 고급스럽다라는 느낌입니다.
왠지 부드럽고..
기존에 프리모라츠 카본을 쓰다가 지금은 발트너 티타늄을 쓰고 있는데요.
라켓의 불만은 없습니다만.. 프리모라츠 카본보다 블록시 안정감도 훨씬 좋고 해서요..
그냥 막연한 동경에서 질문 드리자면..
발트너 티타늄(양쪽 코파 j.o 골드 맥스) 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바이올린이나 어쿠스틱을 들게 된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구입한지도 1년도 안되었고.. 돈도 한두푼이 아니라 바꿀 생각은 아직 없지만..
쓰보신 분들에게 한 대리 만족(?)을 느껴보고 싶네요.. ^-^
워낙에 발트너 티타늄 사용기가 없기도 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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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루프드라이브 작성시간 10.09.28 저는 바이올린 소지자 이고, 어쿠스틱도 쳐보았습니다. 그리고 발트너 티타늄은 사용해 보지 못했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바이올린이든 어쿠스틱이든 발트너 티타늄보다 느립니다. 감각적으로는 좀 더 독특하고 명확한 개성은 있을지 모르지만, 이미 적응하신 감각을 구지 바꾸실 필요도 없을 뿐더러 새로운 감각을 위해 고가를 지불할 이유는 더더욱 필요하지 않습니다. 저도 16개정도 라켓을 소지 중 이지만, 레슨을 위해 구입한(지금을 팔아서 없는ㅠㅠ) 가장 첫 라켓이 가장 그립습니다(니타구-미드쉐이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