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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장현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7.08 분명한 것은 64랑 스펀지는 다릅니다. 오메가 2 종류의 스펀지랑, 테너지 64의 스프링 스펀지랑 중간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성능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저희 관장님께서 그러더군요~ 러버 중에 최고는 테너지이고, 다른 회사들은 얼마나 테너지랑 비슷하게 만드는가? 라고..요즘 출시되는 러버들의 유형을 이야기 했습니다. 파스탁 S-1 도 그런 종류 같구요~ 테너지 하고 비슷한데..제가 사용하기에는 테너지 64 못지 않네요~ 새거라서 그런지 더 좋은 느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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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현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7.09 고슴도치님. 말씀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저는 수치는 잘 모릅니다. 하지만 테너지 64가 48도 라는 것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47.5도 였던 오메가 2 보다 더 단단한... 한가지는 대충 압니다. 회사에서 표기한 러버 수치보다는 직접 쳐보거나 눈으로 보거나 만져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는 것을요. 테너지 64... 생각보다 부드러웠습니다. 물론 파스탁 S-1 도 부드러웠구요~ 그래서 제가 표현한 것이 오메가 2와 테너지 64의 중간 정도 느낌이라고 했습니다. 파스탁의 스펀지는 색상으로 보는 스펀지의 느낌은 오메가 2와 비슷하고... 자세히 볼 때 스프링 스펀지 느낌이 조금 나더군요~ 하지만 테너지와 같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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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현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1.07.09 오메가 2는 탑시트는 단단하지만 스펀지가 딱딱해서 그런 것 같네요~ 확실히 테너지 스펀지는 부드러우니까... 저는 아직 테너지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파스탁 S-1 아주 좋았습니다. ^^ 오삼유를 쓰다가 테너지 64를 처음 쓸 때 가장 좋았던 감각이 맞드라이브시의 안정감과 회전력이었습니다. 오메가 2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죠~ 물론 그 시절보다 탁구가 늘었지만..(=그러고 보니 2년동안 오메다2를 사용해 보지 않았네요~) 파스탁 S-1 역시 모든 것이 좋았지만, 맞드라이브시에도 안정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