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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플레임 정말 마음에 듭니다.

작성자오디오사랑| 작성시간12.01.15| 조회수112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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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붉은돼지 작성시간12.01.16 라켓 정말 이쁘던데.. ㅎㅎ ^-^ 성적까지 좋아지셨다니.. 완전 마음에 드셨겠어요~
  • 작성자 헬신 작성시간12.01.16 그렇군요. 플레임 궁금해지네요.^^
  • 작성자 블레이드 작성시간12.01.16 플레임이 입수되었고, 헥서 HD쓰는데...오디오 사랑님의 글을보니 기대가 되네요^^ 안들어갈 공이 어떤공이었는지...이전의 용구에 비해서 드라이브의 차이점이나 컨트롤 등에서 무엇이 나은지를 설명해 주셨으면 더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 작성자 제니 작성시간12.02.01 저도 오늘 드디어 처음 시타해보았습니다. 러버는 전면 헥서HD, 후면은 아우루스였습니다. 오디오 사랑님의 말대로 안정성 측면에서 아주 좋으네요. 반발력이 과하지도 않고, 컨트롤하기가 용이하네요. 특히 백핸드가 아주 좋으네요. 4부치시는 분과 2개 핸디잡고 제가 이겼습니다. 평소에 한번도 못이겼는데.... 다음엔 맞잡고 칠 수 있을 것 같네요.
  • 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12.02.02 저도 오늘 드디어 처음 시타해보았답니다. 러버조합은 다르지만, 안드로 자일론 Off-와 셀 카본 Off 등과 같이 처음 시타해보았는데, 그중 군계일학이었습니다. 걸기만 하면 들어가는 느낌이 충만하고, 핸들의 그립느낌이 넓직하고 두툼해서 만족했습니다. 제니우스와 바라쿠다로 앞뒤면을 조합했는데, 헥서HD와 시그마였으면 더 좋았을 걸 하고 뒤늦은 생각이 들지만 잘 잡히고, 호가 예쁘게 그려지고, 걸면 들어가고 "턱턱" 잡히는 느낌이 감명 깊었습니다.~~~
  • 작성자 오디오사랑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2.11 헥서 HD와 정말 조합 좋습니다. 지금까지 사용해본 것 중 최고.. 타구감 짜릿 합니다. 백핸드면 레보파이어 한번 조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 편안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12.02.11 저도 제니우스와 바라쿠다에서 텐존과 헥서HD로 바꾸어 붙였는데, 포의 텐존은 잘 끌리고 안정성도 좋았고 백의 헥서HD는 튀는 느낌이 강해서 사용 이틀째인 오늘에야 대상 백드라이브도 몇시간의 연습을 통해서 안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헥서HD 특유의 클릭감과 쏘아보내는 느낌을 막상 시합에서 사용해보면 말씀대로 정말 짜릿합니다. 제니우스/바라쿠다와는 달리 백에서 한방도 충분히 나오는 것 같습니다. 중진도 좋고 전진도 좋고 걸면 들어가고 여러모로 훌륭합니다.

    게다가 제가 느끼기로는, 제 Flame이 블레이드 특성수치보다도 반발감각이 더욱 낮은 개체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잘 감싸 안아주네요.~~~
  • 작성자 연주아빠 작성시간12.03.14 저도 프레임 주력입니다. 타구음 좋고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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