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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웰 플릿과 테너의 비교 사용기

작성자망고레| 작성시간13.07.14| 조회수2351|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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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양핸드 드라이브 작성시간13.07.14 바웰플릿 블레이드가 좋긴하지만 상당한 수준이어야 진가를 발휘하는 블레이드라 감히 말씀드립니다

    물론 모든 블레이드가 다그렇겠지만 쉽지않은 블레이드라 생각하고

    가격대가 높고 무거운중량감이 나가는게많고 다루기가 쉽지않은 ‥‥ 극복하기쉽지않은 블레이드 전 결국포기하고 헐갑에 날렸지만 ‥ ^^

    만나기쉽지않은 좋은 무게를 낚앗으니 열탁으로 고수되세요 ^^

  • 답댓글 작성자 망고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14 네~~ 저도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자세를 많이 낮추고 드라이브를 걸기 때문에 저 에게는 잘 맞는 블레이드 더군요. 임팩트감과 연타만 더 연습되면 더 진가가 발휘되리라 생각합니다.
    연타에서는 테너가 더 좋은 느낌이었던 것 같습니다.
  • 작성자 TopSpin 작성시간13.07.14 테너 헤드 무게때문에 사이즈를 좀 줄여서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좋습니다^^
    이번에 테너 특주로 하나 신청을 했는데, 제법 기대가 되네요~헤드 사이즈는 약간 줄이고 그립을 조금 두툽하게 제작하여
    밸런스가 아주 잘 맞을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망고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14 테너 정말 좋은 블레이드죠.
    저도 첫 번째 테너를 무게 때문에 1미리 정도 헤드를 갈아 내어서 사용 했었습니다.
    지금도 그 부드러운 포핸드와 묵직한 드라이브 느낌을 잊을 수 없습니다.
    조만간에 87그램 짜리 테너도 헤드를 갈고 사용해 볼까 생각 하고 있습니다.^ ^*
  • 작성자 푸다닭탁구 작성시간13.07.14 잘 읽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망고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16 감사합니다.^ ^*
  • 작성자 grimza111 작성시간13.07.16 강추합니다. 사람들이 티모볼 시리즈나 알지 안타깝네요 ㅎㅎㅎ 더불어 자기한테 맞는게 가장 좋은 라켓인듯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망고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16 아는 동생의 티모볼 zlc로 시타 해보면 확실히 순수 합판과는 다르게 나의힘보다는 라켓의 힘이 주가 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카본과 합판의 장단점이 있겠지만... 합판은 확실히 자기의 힘이 주가 되는것 같습니다.
    어쿠스틱이나 테너나 다 블레이드계에 명품 같구요. 바웰 플릿은 아직도 그 진가를 다 알지는 못하지만 무서운
    능력이 숨어 있는 라켓 같습니다. 얼른 실력을 키워 제대로 사용해보고 싶네요...^ ^*
  • 작성자 아지짱 작성시간13.07.30 저도 바이올린 어쿼스틱등을 사용하다 태너라켙 해드사이즈를 줄여서 묵직한 드라이브에 반해 세개나 가지고 있고 전면 성광 허리케인3 후면 P7을 사용하는 전진 양핸드 드라이브 전형인데요..망고레님의 사용기중 묵직하면서 날까롭다는 말에 지름신이 발동할려고 하네요..처음 사용했을때 태너와 이질감이 많이 느껴지나요?그리고 성광 허리케인3와의 궁합은 어떨까요?
  • 답댓글 작성자 망고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8.01 처음에 이질감이 많이 느껴 지더군요. 하지만 기본적인 자세가 잡혀 있다면 일주일 정도 치면 이질감은 사라지면서
    날카롭고 빠른 화, 백 드라이브가 가능해지더군요. 개인적으로 라켓 무게만 자신에게 맞게 조절해 주면 굳이 테너를 바꾸지 않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테너의 부드러움과 묵직함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거든요. 저도 시간이 되면 87그램 테너 헤드를 2미리 정도 갈아내서 쓰보려고요....ㅎㅎㅎ
    즐탁 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아지짱 작성시간13.08.01 감사합니다..바웰플릿 ST 82g 이 오늘도착했네요..태너가 좋긴한데 가벼운 무게를 구하기 힘들고 요즘러버들은 무거워지는 추세다보니... 손목에 무리가 와서 안좋은 상태라 적당한 라켙을 찾던중 바웰플릿에 지름신이 발동해버렸네요..다음주중에나 시타할수 있을것같은데 적응할수 있을지 걱정되네요...
  • 작성자 모란봉 작성시간13.07.30 저두 테너를 가끔사용하는데 잘은 모르지만 러버와의 조합이 안맞는것 같습니다.
    아직 초보단계를 벗어나지 못해서 그런가요?
    러버는 양면에 테너지 05 쓰는데, 이조랍은 어떤가요? 강호제현의 고견을 청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TopSpin 작성시간13.07.31 테너지 05도 괜찮지만, 헥서 HD와의 조합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모란봉 작성시간13.07.31 소중한의견 감사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망고레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8.01 테너에 여러 러버를 사용해봤었는데요.
    파스닥 g-1, 테너지 05,64 , 베가 아시아, 라잔트 등등...
    라잔트가 가장 좋았구요. 그 다음으로 파스닥 g-1이 느낌이 좋았습니다.
    테너지 64는 뭔가 모르게 날카로와서 테너의 묵직함이 살아 나지는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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