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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타쿠 테너 블레이드 개체 편차 문의

작성자도모드라이브| 작성시간14.09.12| 조회수102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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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인생여행 작성시간14.09.12 제가 전에 92g짜리 테너를 쓰다가 지금은 87g짜리 사용하는데 차이는 있는 것 같습니다.
    무거운 것이 더 딱딱한 느낌인 게 보편적인 것 같습니다.
    블레이드 크기는 같으면서 무겁다는 것은 나무의 밀도가 높다 것이므로
    더 딱딱할 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겠습니다.
    이것은 테너 뿐 아니라 다른 블레이드도 마찬가지인 듯합니다.

    무거울수록 덜 끌리지 않냐는 질문에는... 느낌상으로는 그렇게 느낄 수도 있겠습니다.
    지금 쓰시는 것 보다 하드하다는 느낌 드실 겁니다.
    감각이 보다 짜릿하게 느껴질 것입니다.
    그러나 역시 테너는 테너입니다.
    저는 크게 이질감없이 가벼운 개체에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도모드라이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12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다른 블레이드도 많이 사용해봤지만 이놈은 뭔가 특별한 것도 없는데 이상하게 사람 손을 못놓게 만드네요
    무거운 녀석으로 사용해봐야 직성이 풀리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이니에스탁 작성시간14.09.12 더 무거워지면 말씀하시는 더 단단하게 받쳐주는 느낌에 가까워질듯 합니다. 참고로 전 테너 시타는 해보았고, 비슷한 컨셉의 파워우드를 무게별로 사용해보았습니다. 파워우드와 테너의 감각과 모양 형태는 상당히 유사합니다. 그립은 조금 다르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 도모드라이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9.12 답변 감사합니다
    무거울수록 그렇군요
    파워우드의 신버전이 김정훈이라죠??
    김점훈도 한번 써봐야겠네요

    테너 이 놈 감각이 애매모호한게 은근 매력있습니다
    테너 헤드가 커 무게 올리기가 좀 부담스럽지만 감각을 위해서 갑빠재충전 작업에 돌입들어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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