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블레이드는 장지커(구형) 입니다. 비스카리아와 티모볼ALC 장지커ALC 와 동일한 구성입니다.
파스탁G-1은 끌림/파워/사용편의성등이 모두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공이 약간 직선으로 뻗는느낌이 있고
튕겨나가는 느낌이 드라이브시에 약간 불안함으로 작용하기도 했습니다만
폴리볼에서는 튕겨나가는 느낌이 대폭 줄어들고 포물선도 제법 높고 안정적입니다.
P5에서도 이런 비슷한 느낌을 받았는데 둘다 써본김에 비교하자면 폴리공에서 위력은 p5가 약간앞서고
안정감은 파스탁G-1이 좋지만 그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상대방이 1~2개정도 블로킹이 더 들어오는 정도입니다.
파스탁g-1이 이런 컨셉으로 만든 러버가 아닐텐데 정말 재미있군요 마치 셀볼에서
테**05와 흡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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