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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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준석아빠 작성시간15.07.14 코르벨 대비 테너가 좀 더 빠르고, 손맛이 명확했습니다. (마롱3는 써보질 못했네요.) 폴리볼에서도 테너는 여전히 강력하던데요? 러버 조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오히려 폴리볼에서 더 좋았습니다. (MX-P, MX-S 조합 : 앞 뒤 돌려가며 씁니다.) 서비스 시, 강력한 하회전, 묵직한 드라이브, 안정적인 블럭 다 맘에 들었습니다. 단, 저 같이 무거운 러버를 양면으로 쓰시려면, 테너 개체를 가벼운 녀석으로 고르셔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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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imsy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7.14 오 ^^ 댓글에 왜 일케 기분이 좋을까요.. 빨리 테너를 써야겠다는 강한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펜홀더 8년 정도 치다가 셰이크로 바꾼지 2년 정도 되었습니다. 무게는 셰이크 칠때 보통 205g
정도에서 친것 같아서 무게는 신경을 안썼는데 어깨가 아프니 무게를 당연히 줄여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마음에 드는 코멘트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준석아빠 작성시간15.07.14 헉 무게가 205그램이면.. 거의 아령급인데요 ㅎㅎ 전 보통 185그램 정도로 세팅해서 씁니다. 테너 84그램에 위와 같이 셋팅하니 188그램 나오더라구요. 묵직한 맛은 더 좋아졌는데... 어깨 등 관절의 무리는 살짝 오긴 합니다. 오래쓰면 쓸수록 테너의 진가가 나올거라고 생각됩니다 ^^ 즐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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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일러스트 작성시간15.07.29 테너의 장점은 컨트롤이 좋다는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테너 라켓이 무거운것이 아닙니다....몇그램짜리 라켓을 무겁다 하신것인지 모르겠지만 ...성인남성이라면 약 84~87그램이면 적당할듯 싶습니다...몇그램짜리 라켓에 어떤 러버를 사용하셨었는지 궁금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christopher 작성시간15.07.29 테너 평균 무게가 92g 입니다 제가 사용한 제품도 그정도 무게 입니다. 가벼운거 사용 하시네요, 가벼우면 당연히 반발력이 떨어지므로 컨트롤은 좋아 집니다. 테너가 꼭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어쿠스틱이 더 좋은 평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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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일러스트 작성시간15.07.29 어쿠스틱이 테너보다 더 좋다는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일뿐일것입니다...어쿠스틱에서 파워가 부족함을 보강한것이 테너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 또한 어쿠스틱을 사용하다 테너로 전향한 일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