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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펜홀더의 또 다른 최고봉인 로린킹을 처음 만난 것이 2013년 11월..
2년 4개월의 기나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다시 만났네요..
후일의 추억을 위해 또 다시 글을 남깁니다..
로린킹 형제의 모습을 보며 이 밤에 웃음이 나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이제 정말 마지막이 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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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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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둥글게 작성시간 16.07.17 김택수 특주랑 비교시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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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울트라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7.17 개인적으로 감각을 비교한 글입니다
http://m.cafe.daum.net/pbruk/BSFA/1575?svc=cafeapp -
작성자둥글게 작성시간 16.07.17 활동 중지로 볼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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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울트라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7.18 <<간단하지만 명료한, 그러나 순전히 주관적인 경험과 느낌을 바탕으로 한 비교입니다..^^;>>
<김택수 특주(98g)+라잔트 파워그립 max>
엄청난 파워(반발력도 최고)를 바탕으로 상대의 라켓을 뚫어버릴 것 같은 강력한 스매싱과 드라이브 공격적인 쇼트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아버지를 떠올리게 합니다..
<로린킹(96g)+MX-P max>
부드러움을 바탕으로 정교한 플레이(송곳같은 푸시를 포함)를 가능하게 할 뿐 아니라 상대의 라켓러버를 찢어버릴(?) 것 같은 날카롭고 파워넘치는 드라이브를 가능하게 하는 외유내강의 어머니를 떠올리게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울트라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6.07.18 누가 보면, 선수급의 플레이를 구사하는 사람의 사용기인줄 오해하겠네요..^^;
그저 탁구를 사랑하는, 구력 10여년된, 부족한 실력의 시골학교 교사의 작은 경험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