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ttaku 바잘텍 아웃터 간단한 사용기

[캘빈오]

1. 개인적인 초기심으로 이 비싼 Blade지만 구매를 해봤습니다.

가경은 국내 가격과 비교도 되지 않게 싼 가격에 해외 구매를 했고 러버는 기존에 두 자루 가지고 있는 ZLF 중에 사용을 하지 않고 있는 제품에 있던 오메가4 아시아/프로를 붙어봤습니다.

가격은 싸게 사도 지금까지 제가 구매를 한 블레이드 중에 가격은 넘버원이네요--
2. 일단 당분간은 ZLF를 접어 놓고 계속 사용을 해보려고 합니다.
3. 제 스타일이 중진에서 양핸드 드라이브를 추구를 하는 스타일에 블록으로 여기저기 빼는게 최미인지라 그에 맞는지는 아직 애매하네요 다만 쇼트/블록으로 받아줄테 Control은 아주 좋았습니다.

그러니 드라이브만 적응을 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신경을 싸거 걸었을때 손끝에 감각은 아주 좋았습니다.

다만 처음 사용을 하는 블레이드이니 아직 드라이브시 임팩트를 주는 시점인 좀 차이가 있어서인지 신경을 쓰지 않으면 전보다는 회전이 좀 적은거 같았씁니다.
4. 기존은 티모볼 ZLF가 주력이니 그와 비교가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건 며칠 더 써보고 댓글에 추가를 해 보겠씁니다.
5. 단순 호기심이 좀 크네요
6. Control에 대명사인 ZLF보다 좀 더 Control 부분은 좋아 보입니다. 아직 드라이브는 좀 더 쳐봐야 할거 같습니다.

러버 붙이다가 제대로 붙지 않아서 초반에 뭐지 했네요--;;
7. 장점은 안정적인 Control과 드라이브도 더 걸어봐야겠지만 러버 제대로 붙이고 하니 잘 걸립니다.

다만 가격대비 성능은 아직은 좀 글쎄요입니다 ㅠ.ㅠ

아마도 국내 시판 가격에 샀다면 Nittaku 욕을 좀 하지 않았을까 싶은게 제 생각입니다.

정가로 붙은 가겨은 넘사벽이죠^^
8. Control 위주에 전형이라면 좋을거 같습니다.

[산나물탕]

가격때문에 전 엄두도 안나네요 ㅜㅜ

[캘빈오]

비싸기는 하죠 ㅠ.ㅠ

[빵쟁이]

글을 잘 보았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 제가 아는 대학생이 자기 친구가 중국인인데 중국 선수들과도 친구인 탁구 잘치는 중국대학생이라더군요.
그 학생이 중국 국가대표 선수가 사용하는 블루 스펀지 러버를 1장당 5만원에 구매해 줄 수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그 선수들이 안 쓰고 있는거 친구에게 주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제가 알기로 마롱 선수가 쓰고 있는 러버는 20만원 이상이라고 알고 있는데 이게 가능한 이야기 일까요?
5만에..... 이 말은 5만에 팔아도 남는다는 뜻이 아닐까요?
이런 것도 직구하는 곳을 아시나요?

[캘빈오]

중국쪽 직구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노트북 부품 때문에 알아보면 짝퉁이 너무 많아서 쉽게 접근할 엄두다 나지 않네요--;;

[아이디가]

한번 사용해보고 싶은 블레이든데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