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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공룡 작성시간 17.03.07 보여주지요. 부드럽고 잘 묻히는 만큼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하는데 수명이 짧다는 점입니다. 임팩트가 강한 사람이 사용할수록 수명이 짧고 특히 탑시트 아래 돌기가 끊어지는 현상이 많이 발생합니다. 탑시트 고무가 무척 부드럽기 때문입니다. 선수들은 '일주일 러버'라고 불렀고 아마츄어 중에서도 강한 임팩트를 가진 분이 쓰면 2~3주 정도 지나면 공이 맞는 가운데 부분의 돌기가 끊어져 수명이 다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너무 강한 임팩트가 없는 중급자 이하의 수준에서라면 일반적인 러버들처럼 3~4개월 이상 문제없이 쓸 수 있습니다.^^ 회전 없이 가볍게 쳐내는 미드타법에서는 스피드가 잘 나오는 감각 좋은 러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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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유럽피안플레이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3.07 공룡님의 친절하고 상세한 답변에
많이 알아갑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 -
작성자붉은돼지 작성시간 17.03.07 와 공룡님 댓글.. 저도 많은 것을 알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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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폴리스탁 작성시간 17.03.09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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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거품 작성시간 17.03.0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