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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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아현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4.23 혹시 클리퍼CR 사용해 보셨나요? 클리퍼CR도 7겹이라고 알고 있는데, 클리퍼CR과는 어떤 다른 느낌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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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테랑 작성시간18.04.23 라켓트는 직접 시타해보는 것이 최고입니다. 같은 클리퍼CR 도 개채편차가 심한데요, 하물며 다른 라켓트와의 비교는 상당히 조심스럽죠. 저는 클리퍼CR 3자루 쳐봤는데 지금 가지고 있는 83g 클리퍼CR 이 최고로 좋아서 나머지는 다 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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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과수원길 작성시간18.05.03 잘나가기는 하는데 러버조합이 좋아야만 원하는것을 얻을수 있을거 같네요.
현재 적응중에 있는데 러버를 좀 가리네요.좀더 테스트를 해봐야할거 같아요.
테너보다는 가벼운거로 구입했는데 파워는 비슷해보이구요. -
작성자 에피브리스트 작성시간18.05.15 홀츠지벤 사용자입니다. 바잘텍 이너도 가끔 씁니다. 아우터는 영 적응이 안되어서 포기했습니다.
홀츠지벤을 니타쿠의 5겹합판들과 비교해보자면 안정감은 어쿠스틱보다 절대 덜하지 않고 파워는 훨씬 좋습니다. 또 파워는 테너 못지않고 안정감은 테너보다 좋습니다. 비싸긴 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블레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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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피브리스트 작성시간18.05.16 러버와의 조합은, 이전의 취향대로 쓰면 될 것 같습니다. 비교를 위해 한동안 이너와 홀츠지벤에 같은 러버를 붙여서 사용해봤는데 모두 나름대로 괜찮았습니다. 언뜻 생각해보면 합판인 홀츠지벤엔 스피드형 러버, 카본인 이너엔 스핀형 러버의 조합이 더 잘 맞을 것 같았는데 그런 조합적 상성도 없지는 않았지만 결국엔 원래 선호했던 러버들을 붙이게 되더군요. 참고로 저는 mxp, mxs, els, 테너지05, 만트라m, 프레스토스핀 등등을 붙여봤는데 mxp는 그냥저냥, 그 외에는 다 괜찮았습니다.
지름신이 왔다면 tabletennis11.com을 추천합니다. 가격적인 면에서 매우 괜찮습니다. 단점이라면 첫 구매일 경우 조금 불안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