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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카본 이너의 반발력

작성자핑퐁매니아| 작성시간18.09.24| 조회수105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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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18.09.24 라잔터R50을 붙여본 어쿠스틱 카본 이너와 오펜시브 클래식 카본 중에서는 어카이가 더 약하게 느껴졌었습니다.
  • 작성자 John11 작성시간18.09.24 티모볼zlc보다는 코르벨에 스피드가 가까웠습니다
  • 작성자 소르 작성시간18.09.24 어쿠스틱보다 얇은 느낌에 미세하게 딱딱하게 느껴지고요. 속도는 약간 빨라졌다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어쿠스틱 카본(아우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마츠다이라 켄타 ALC나 비스카리아가 더 빠릅니다. 다만 러버 조합에 따라서는 아주 빠른 라켓을 만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미라쥬 작성시간18.09.24 어쿠스틱과 어쿠스틱이너 카본은 스피드 영역에 변화를 주었다기 보다는 감각적인 영역에 약간 변화를 주었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스피드와 반발력은 어쿠스틱과 코르벨 사이라고 보시면 무방할 겁니다. 다만, 스윗스팟이 확장되고 미묘한 감각적 차이점 때문에 러버 조합에 따라 굉장히 빠른 것 처럼 느끼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겠지요.

    제 어쿠스틱 사용기에 이너의 성격도 일부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http://m.cafe.daum.net/hhtabletennis/EkA9/45?svc=cafeapp
  • 작성자 핑퐁매니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9.24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 작성자 공룡 작성시간18.09.25 빠르다는 후기는 제것이겠죠.^^
    제가 잠깐 구입해서 사용했던 어쿠스틱 카본이너는 93그람 짜리 라지핸들이었는데 실제로 티모볼ZLC와 동등 혹은 조금 더 잘 나갔거든요.
    개체 차이로 보기에도 심한 결과긴 한데..
    당시 티모볼ZLC가 주력인 선출 코치도 제 어쿠스틱 카본이너가 조금 더 잘 나간다고 평가를 했었고..
    뭐.. 블레이드와 러버 조합이란 늘 개체차나 변수가 있으니까
    일반적으로들 말씀하시는 정도가 보통의 수준이겠지요.
    제것이 유난히 잘 나갔을 수도.
    그런데 실제로 코르벨보다 살짝 높은 정도라면 다시 가벼운 개체로 하나 구입하고 싶은 욕망이!!
  • 답댓글 작성자 핑퐁매니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9.25 앗 맞아요ㅎㅎㅎ 그 후기를 보고 혼란스러웠네요 ㅠㅠ 바뀐 후기도 잘 봤습니다!
    테스트 당시 러버는 뭐였나요?
  • 답댓글 작성자 공룡 작성시간21.01.27 러버는 기억나지 않는데..
    사실 개체 차이라기에는 너무 잘 나갔어서^^ 닛타꾸에서 도표로 밝힌 스피드지수를 알아보니 테너보다 높게 되어있기도 하고..
    저도 좀 헷갈리긴 합니다.ㅎㅎ
    제 감각이 최소한 스피드 지수를 크게 잘못 느낄 감각은 아니라고 자부하기에..
    제가 느낀 그 개체의 스피드는 최소 95 이상이 맞았거든요.
    아무튼.. 대개들 훨씬 낮다고 하시니 좀 가벼운 개체를 하나 다시 구해서 시타를 해보든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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