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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르 작성시간19.01.24 백핸드에 쓰신다면 모리스토 SP가 다방면에서 이점이 큽니다. 날카로운 플레이에서 SP를 따라올 러버는 찾기 힘듭니다.
VO>102는 제가 평면러버에서 핌플아웃으로 넘어갔을때 컨트롤이 편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VO>102를 2년 가까이 쓴 이후, 2017년 초에 모리스토 SP로 전향했고, 12월부터 VO>103으로 변경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소르 작성시간19.01.24 그것은 말씀드리기는 쉽지 않습니다. 왜냐면 각 용품사가 스폰인을 모집하는 목적은 브랜드 홍보일 것이고, 그 방법은 제각각 다르기 때문이니까요. ^^
전 하위부수라서 제 경우는 아닙니다만,
스폰인이 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전국오픈대회에서 많은 입상을 통해 이미지를 높이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소르 작성시간19.01.24 선수이신지 미처 몰랐습니다.
선수부에 동호인 교육까지 맡는다고 하시면 제가 말씀드릴 부분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이미 감각과 실력의 깊이가 아득히 초월할 정도이시니까요.
지금 말씀하신 부분은 오프라인상에서 더욱 조예가 깊으신 지도자분과 다른 상위 플레이어와의 정보교류가 온라인보다는 더욱 정확한 답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 -
답댓글 작성자 소르 작성시간19.01.25 우선 VO>102를 한번 써보시고, 다른 러버로 거쳐가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돌출러버의 깔림이 없어서 교육생들에게 돌출의 지저분한 깔림을 알려드릴려면 다른 비교제품을 시타해보셔도 좋습니다.
선수시니까 아무거나 쳐도 잘 하시겠지만, 돌출러번 스폰지 두께를 줄이는 것도 괜찮습니다. 백핸드를 맥스에 쓰기는 조금 부담이 있을 수 있어요.
TSP/빅타스가 돌출명가지만, 좋은 돌출러버를 만드는 다른 브랜드도 많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소르 작성시간19.01.25 쉽고 어려운지는 판단하기는 힘듭니다.
평면에서 넘어오신다면 101은 각도적응이 조금 힘드실 수도 있지만, 스피드가 느리기 때문에 오버미스는 조금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주변 동호인이나 선수분들 중에 스펙톨 갖고 계신분들 라켓을 한번 시타해보세요. 그러면 얼마나 쉽고 어려운지 구분할 수 있습니다.
다른 러버이긴 하지만 그 정도의 마찰력을 갖고 있다고 염두에 두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소르 작성시간19.01.25 주변 돌출 선수와의 정보교류를 꼭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그분들의 주력용구에 관해서는 더욱 깊이있는 대화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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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소르 작성시간19.01.25 네 맞습니다. 돌출러버는 평면러버와 달리 딱 그 정도가 한계입니다. 변화가 많으면 성능이 떨어지거나 다루기 힘들고 느리거나, 성능이 높고 강력하면 변화가 적거나 능력의 최대치가 한계가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