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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카리스H 적응중

작성자왼손짱|작성시간18.01.06|조회수271 목록 댓글 3

퀴즈1
아리아리, 쓰리쓰리의 엄마는 누구일까요?

퀴즈2
아리아리 쓰리쓰리의 아빠는 누구일까요?

장답은 마지막에
힌트는 진도 아리랑입니다.

현재 넥시 아리랑 블레이드에 전면 카리스H를 적응중입니다. 3일차
이전 허킹(카피품)에 사용할때랑 느낌이 조금 다르네요.

1일차
연습위주로 여러가지 기본기 연습을 합니다.

포핸드: 생각보다 안나갑니다. 살짝 임팩트를 주니까 원하는 만큼 나가네요.

드라이브 : 역시 면을 많이 맞추는 드라이브가 위력적이고 실수가 적습니다.그런데 얇게 거는 드라이브에서 이전 라켓에 비해 훨씬 안정적입니다.
블레이드에 따라 감각이 다르구나 싶었습니다. 제가 얇게 거는 스타일이다보니 이부분때문에 실패했었는데...

쇼트 : 역시나 안정적입니다. 블레이드 영향이 있어서 그런지 상대 강한 공에도 튕기지 않고 안아줍니다.

여기까지는 그럭 저럭입니다. 큰 재미 없습니다.

2일차

집앞 탁구장에서 수비전형을 만납니다. 연습 많이 하시는 분입니다.
드라이브 하고 그분이 블럭을 합니다.
이래저래 두텁게 맞췄다가 얇게 긁었다가 해보는데
그분이 갑자기 블럭을 강하게 튕겨주기 시작합니다.
저도 대응을 하는데 밀리기 시작합니다. 저도 강려크한 두텁기 드라이브를하는데 임팩트가 실리면 넘어가고 임팩트를 못 실으면 네트에 박히네요.
이때 감이 옵니다. 임팩트가 답이다. 이제 나도 간지나는 드라이브를 시전할수 있겠다....

이제 중진에서 롱커트를 해 줍니다.
루프도 되고 제끼는 두텁게 거는 드라이브도 이젠 알것 같습니다.
경기중에도 강력한 드라이브 나옵니다. 만세

아리아리랑 쓰리쓰리랑 아라리가 낳았네(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낳네(났네)

이제 정답 아시겠죠?
엄마 :아라리
아빠: 아리랑

3일차도 만족 스러웠습니다.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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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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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슈미아빠 jw | 작성시간 18.01.06 월요일에 기쁨조 대기중입니다
    기대할께요^^
  • 답댓글 작성자왼손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1.06 방탄조끼 준비하세요^^
  • 작성자적룡혀니 | 작성시간 18.01.07 월요일이 기대 됩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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