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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시 시합구 사용 후기

작성자규신|작성시간18.01.13|조회수403 목록 댓글 1

여러가지 여건상 이제서야 후기를 올립니다.
횡회전 드라이브를 주로 구사하는 저에게는
셀볼에서 폴리볼로 바뀌면서 한 부수 내려 간
느낌 입니다. 가장 큰 차이는 회전이 줄어 든
겁니다. 이제 적응이 된 듯 하니 또 ABS재질
로 바뀌고 있네요. 이지역에서는 폴리볼 중
에서는 엑시움을 제일 선호하고 최악의 폴리볼
은 도닉으로 꼽습니다. 도닉은 abs로 바뀌며
평이 조금 좋아 지고 있는듯 합니다. 사진의
공 뿐만 아니라 AP공, 은하공, DHS 폴리,abs
볼등을 사용 해 보았지만 솔직히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공의 회전 여부, 바운드의 높낮이-조금
적응만 하고 나면 어떤 공을 사용 하더라도 실력
대로 승부가 갈립니다.
넥시볼은 제일 선호하는 엑시움볼과 은하볼과
가장 유사 한듯 합니다. 일단 회전이 잘 걸리고
잘 튑니다. ittf 오픈 리그에서 주로 쓰는 DHS
abs볼과 번갈아 가며 쳐보니 넥시볼 보단 덜 튀기고 회전도 조금 덜 한듯 하지만 기존 DHS
볼보다는 많이 개선 되었고 3부~6부 5명이
넥시볼과 DHS abs볼과 번갈아 가며 풀리그
전을 해 보았는데 결과는 크게 달라진 게 없네
요. 전 개인적으로 넥시볼,엑시움 폴리볼을 선
호 합니다. 뒤에서 루프성, 횡회전 드라이브를
많이 구사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ABS볼도
점점 개선 해 지고 있기 때문에 공에 너무 집착
하지 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것 보다 실력을
키운다면 어떤 공으로 시합을 하더라도 경쟁
력을 갖출 수 있었듯 합니다. 중요한 것은 공이
아니라 본인의 실력과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용품 조합 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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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J.O.오상은 | 작성시간 18.01.13 규신님의 커브드라이브는 정말 후덜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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