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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M+를 쓰다가 블래이드를 바꾸면서(일본식 중펜?) 전면 러버도 카리스H로 바꿨습니다.
얼마 치지 않았는데 러버가 많이 닳아서 새로 또 러버를 갈았고...
딱 2일 쳤습니다. 직업 특성상 24시간 일하고 24시간 쉬고... 해서 한 번 탁구장에 가면 5시간 치는 건 보통입니다만,
이틀 합쳐 10시간을 쳤다해도 너무 심하게 러버가 닳아 있더라구요. 예민(?)한 분들은 러버를 갈아야 할 정도로...
이 정도면 테너지를 능가(?)하는 저질 수명인데요... M+ 쓸 때도 이런 적이 없었는데... 블레이드 탓인지....
저도 다시 M+로 써 보고, 테너지를 붙여서도 써 보고 하겠습니다만... 혹시 카리스H 쓰시면서 저처럼 황당했던 경험 있는 분은 제보(?) 좀 부탁드릴게요.
성능(특성)은 대만족인데... 아무리 세일할 때 사면 3만원 대 러버라 해도 이정도로 약(?)한 러버라면 감당하기 힘들 것같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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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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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세면용컵 작성시간 18.06.22 고온다습한 캐비넷이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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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붉은반바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6.22 예...그것 말고는 딱히 이유를 찾을 수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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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진심드라이브 작성시간 18.06.22 여러 조건을 따져봐도 10시간에 이정도면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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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서초탁미 작성시간 18.06.22 임팩트가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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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붉은반바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8.06.25 ㅋㅋㅋㅋ 거의 드라이브만 하긴 합니다만 6부가 무슨 임팩트가... ^^;;;;
암튼, 일단 보관의 문제로 보고 또 그러면 진짜 문제제기 함 해 볼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