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도라미 브라더입니다.
이번에는 넥시의 에이스를 한 달 동안
시타를 하고 사용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참고로 저는 인천6부 하수입니다.
블레이드: 넥시 에이스 83g
전면러버: 티바 5Q VIP
후면러버: 스티가 만트라 S
무게는 175g 입니다
에이스의 첫 시타 느낌은 상큼(?)한 타구감 입니다
전에 쓰던 블레이드보다 더 선명한 타구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 전 사용 블레이드는 허롱 5입니다)
에이스는 전에 사용해 보았던 오스카와 비슷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스카와 에이스의 공통점은 공이 안아주기 보다는
늘러붙어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포핸드를 칠 때에는 느낌이 달랐습니다
에이스가 오스카와 반발력은 비슷게 느껴지지만
에이스가 더 낮게 공이 떨어집니다
백핸드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리고 감탄을 금하지 못했던 스매싱입니다
여태 써보았던 블레이드 중에 스매싱은
단연 최고입니다
이런 볼도 스매싱이 될까하는 공도 왠만하면
들어갑니다 신기했습니다
드라이브도 회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루프성 드라이브를 걸면
공이 테이블을 맞고 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블럭도 공이 낮게 떨어지는 특성때문인지는
몰라도 반발력에 비해 블럭이 쉬웠습니다
빠른 박자에서도 공의 컨트롤이 쉬워져서
저의 박자로 상대방을 공략하기가 수월했습니다.
서비스는 회전이 많지도 적지도 않은 무난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위 사용기는 저의 주관적인 사용기입니다
너무 허접한가요 ㅎㅎ
제목처럼 모든 볼들이 가볍지 않다는 느낌을
받은것이 신기했습니다
위 사용기를 볼 때에 제가 추천드릴수 있는
전형은 이렇습니다.
1. 스매싱 전형
2. 때리는 드라이브를 하시는 분
3. 빠른 박자로 게임을 하시는 분
이상 저의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
허접한 사용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