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기 넥시 리뷰어 지원합니다.

[이면중독자]

대구에서 중펜으로 탁구를 치고 있는 30대중후반의 '이면중독자'라 합니다.

지역5부를 치고 있고 중펜을 시작한지는 10년이 넘었고 열심히 칠 수 없는 상황에서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MX-P 러버 출시 이후 지금까지 주로 전면 러버로 MX-P를 사용하고 있고,

넥시용품은 다른분들의 라켓를 시타 한 것 외에는 써 본 것이 없어서 티바 스폰선수를 지원하려 했으나?

여러종류의 중펜이 많은 넥시가 저한테는 더 맞겠다 싶어서 넥시로 지원을 합니다.

탁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때에 아디다스 용품이 출시가 되어 거의 대부분의 용품을

아디다스로 사용하였고, 아디다스가 탁구에서 사라진 뒤는 ITC를 잠깐 사용하다 현재는

버터플라이 라켓을 사용하고 있는데, 물건을 구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초보시절에는 실력이나 감각이 많이 부족해서 리뷰를 많이 쓰지는 않았지만 용품에 관한 리뷰는

예전 아디다스쇼핑몰에 썼던 것 조금 있던게 전부네요.

저는 주로 중국식펜홀더 게시판을 이용하고 있고 한때 열의가 불타 올라 대구중펜 모임도 만들어

2년정도 열심히 활동하고, 타지역 중펜동호인들과 교류도 했었는데, 저의 결혼과 서울파견으로 

잠정적으로 휴업 상태가 되어 버렸는데, 언제가 기회가 될 때 다시 시작해 보려고 계획중입니다.

이후 장기간 서울파견을 마치고 대구로 내려와 조기탁구모임과 토요아침리그전을 만들어 운영을 했었으나...

주말에 집에 가만히 있질 않고 너무 탁구로 설친다는 와이프의 경고로 현재는 잠깐 쉬고 있는 중입니다. ^^;

지금도 주말에 밖에 놀러도 같이 안 나가고 카페 글 적는다고 눈치를 받고 있습니다. ㅋㅋ

내년 말쯤 2세 생산 계획이 있어서 탁구에 마지막으로 작렬히 불 태울 수 있는 기간이 지금밖에 없는 거 같아서

이렇게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로 밴드를 이용해서 운영하고 올렸던 영상이라 링크 시 로그인 및 가입문제로 볼 수 없어 스크린샷으로 대체^^;

<제가 운영했던 조기탁구와 토요아침리그, 레슨, 리그전, 대회 및 각종 모임에서 찍어서 편집 한 영상들>

준비만 하고 정식적으로 운영을 못하고 있는 유튜브인데,

아래의 유튜브에 제가 현재 배우고 있는 코치의 시합영상을 조금 올려 놓았습니다.

* 넥시 리뷰어가 된다면 계획

 - 넥시 중펜(용품) 리뷰 및 홍보에 힘쓰겠습니다. (쉬고 있던 조기탁구나 아침리그전을 다시 시작해서 다른 중펜유저들에게

   넥시 라켓 용품 사용 기회를 드리고 저 뿐만 아니라 더욱더 다양한 리뷰를 수집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원래 계획 하고 있었던 중펜 관련 레슨 동영상을 한번 찍어서 올릴 계획 입니다. 실력은 한없이 부족하고

   도움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여러 코치님들에게 긴시간 돈 주고 배운 중펜 기술을 조금이나마 공유하고 싶습니다.   

 - 기회가 되면 탁구카페 유명인사 분들과의 시합 영상을 한번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시합 및 리그전에 지급하는 용품을 장착하여 열심히 돌아다녀 볼 계획입니다.

   (상대방 동의가 있으면 영상 업로드도 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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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시 리뷰어 지원을 하기 위한 넥시용품 리뷰어>

한 가지 용품을 오랫동안 사용못하고 자주 이용품 저용품 바꾸다가 라켓을 한번 만들어 볼까 하고 구입했던

그 누구도 하지 않았던 넥시 그립 리뷰를 해 보겠습니다. (이것도 넥시 요품 리뷰러 인정 해 주시겠죠? ^^)

1.그립 외형

그립의 안과 밖의 모습입니다. 그립은 아시다 시피 넥시의 리썸의 기본 디자인과 똑같으며 리썸의 로고만 없습니다.

그립 안 쪽에 홈이 파져 있는데...그립의 중량을 줄이시려면 홈을 더 파 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그립의 무게

수제로 라켓을 만드시는 분들이 간혹 있으신 거 같은데, 혹시나 라켓을 만들면서 넥시의 그립을 사용 하실 분들을 위해

중량을 알려드립니다. 개체 편차는 있으나 그립별로 평균적으로 위 그림과 같은 무게가 나오네요.

3. 넥시그립의 장단점

장점 :  아이패드의 종이재질 필름같은 느낌(아주살짝 까끌)으로 미끄럼을 방지해 줍니다.

          디자인데 제 기준에는 심플 하고 그립만 봤을때 특주 라켓 같은 느낌이 물씬 듭니다.

          중펜기준으로 손이 딱 맞고 편했습니다. (타사 스티가나 버터플라이의 중펜보다는 그립이 얇음)

단점 : 보통 라켓에 붙어 있는 그립의 무게는 모르겠으나, 위 그림의 무게로 봤을때는 조금 무겁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상식으로는 10g 전후가 될 것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땀을 잘 흡수 해서 라켓이 아주 살짝 무거워 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미관상 마감 및 완성도는 아주 조금 떨어져 보이나 사용하는데는 문제 없음

결론 : 수제로 라켓을 만드시는 분들은 그립을 사시는 걸 추천 합니다.

         솔직히 그립을 만들려고 했으나 라켓의 소재와 그립의 소재가 다를 뿐더러 손에 맞게 만들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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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시 리뷰어 지원을 하기 위한 짧막하게 글로만 쓰는  티바 MX-P 리뷰어>

MX-P는 저의 전면 표준러버입니다.

라켓이 20개 가량 바꼈지만 결국 전면 러버는 MX-P네요.

정가에 비해 할인율이 좋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이 가능해 경제적이고,

가격대비 수명이 길어 가성비가 뛰어납니다.

무게도 적당하여 어느 라켓이나 쓸 수 있는 가용성이 우수하고,

기술과 임팩트가 늘수록 성능이 더욱더 잘 나와서 굳이 더 좋은 러버를 찾을 필요가 없었음(현재 제 기준에서)

잠시 다른 러버를 쓰고 돌아와도 러버의 감각을 금방 찾아 갈 있을 정도의 무난한 러버.

그렇다고 회전, 파워가 부족할 것이 없고 컨트롤도 좋아 밸런스가 전면 러버로서는 상당히 좋음,

특히나 특수소재가 들어간 라켓과의 조화가 상당히 잘 맞음

[이면중독자]

감사합니다^^

[왼손짱]

대구중펜 아자~!

[이면중독자]

우리나라 중펜 동호인 모두 화이팅~!

[감나무집아들]

ㅎㅎ이면중독자님 화이팅입니다.^^ 대구에서 뵜고 대전에서 뵜고 이제 부산인가요???ㅋㅋㅋ

[이면중독자]

주말에 시간이 되실런지 모르겠지만 와이프가 토요일 약속이 생긴다면...재빠르게 한번 갔다올까 싶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