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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지표층 이너 alc류 '체데크' 체험기 - 0.프리뷰

작성자오비트랩|작성시간18.10.12|조회수610 목록 댓글 27

※ 저는 현재 넥시 리뷰어 5기로 활동중이고, 리뷰에 사용할 '체데크' 제품은 넥시 제공입니다.


넥시 리뷰어 5기가 되어 최초 리뷰용품으로 선택한 제품은 4세대의 특수소재 제품의 맡형이라고 볼수 있는 체데크 입니다.

현재 라켓 시장은 선수층의 경우 비스카리아같은 아우터alc와 허롱5같은 이너alc류가 대세인듯하고, 동호인들 또한 선수 사용용품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비슷한 선택이 더욱 많아지는듯합니다.

체데크는 웬지 표층의 이너alc 제품으로 최근 웬지 제품을 내놓은 스티가의 합판류 3종 노스텔직 시리즈보다 출시된지는 오래되었지만 위와같은 현 탁구시장의 용품 트랜드와는 더 부합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특이하게도 넥시의 최신상 제품부터 사용하기 시작해서 과거로 되짚어 들어가는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4세대에서도 올람-젤롯을 거쳐 체데크로 넘어온 셈입니다.

넥시의 4세대는 '선'의 요소를 특히 강조하고 있고, 대표적 제품이 젤롯과 체데크 입니다.
선의 요소는 '끌림'이라는 감각으로 드러나는 설계라고 이해하고 있는데 이미 젤롯의 사용기를 통해 뛰어난 끌림을 경험해본바 있습니다.

다만 젤롯의 경우 개인적으로 엄청 마음에 드는 제품이지만 5겹합판이기 때문에 체육관 등의 넓은 공간에서 쓰기엔 좀 더 안쪽에서 든든히 받쳐주면 좋을것 같아서 젤롯과 같은 강한 끌림을 가진 특수소재 버전으로 가능성을 보기위해 체데크를 선택하였습니다.
다만 체데크가 넥시 제품 중 가장 고가의 프리미엄 제품인 만큼 다른 이너 alc류 경쟁제품들에 비해 차이점을 확인해볼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향후에 테스트를 하면서 표층은 각각 림바와 코토지만 같은 이너 alc류인 허롱5와 301과 비교를 해볼 예정입니다만 러버 수량이 많지는 않아서 어찌될지는 차츰 조합을 해볼 예정입니다.
시합이나 연습 과정등을 통해 피드백 받은 내용들로 차후 사용기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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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오비트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0.12 사진보다 실물이 낫습니다^^
    약간 고풍스런 고급스럼이 있네요!
  • 답댓글 작성자그대웃음소리 | 작성시간 18.10.12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 작성자미라쥬 | 작성시간 18.10.13 제가 현재 가장 좋아하고 높이 평가하는 넥시 블레이드가 바로 체데크입니다.
    오비트렙님의 사용기 기대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오비트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10.13 아.. 미라쥬님이 가장 좋아하시는 제품이었군요 ^^ 출시된지는 제법 시간이 지났지만 상당히 고가의 제품이라 사용자가 많지않은듯하여 아쉬웠습니다.
    저도 재조명이 될 수있는 좋은 제품이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
  • 작성자야간반장 | 작성시간 18.10.14 체데크와 맞바꾼 카보나도145가 참 좋았는데.. 지금의 체데크는 어떤 느낌일런지.. 이너카본류가 각광받는 요즘.. 다시 써보면 다른 평가를 내릴지도..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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