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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칼릭스2 & 카보드로 떠나는 여행

작성자오비트랩|작성시간19.01.03|조회수357 목록 댓글 20

※ 저는 현재 넥시 리뷰어 5기로 활동중이고, 리뷰에 사용할 '칼릭스2'과 '카보드' 제품은 넥시 제공입니다.


넥시 5기가 된 후 제가 리뷰해본 제품은 체데크와 칼릭스 입니다.
체데크의 경우는 이너ALC 구조인 트랜드에 걸맞는 아주 무난한 성능 좋은 제품이지만 고가(정가 25만원)라는 문제로 선뜻 추천을 하기엔 어려운 아쉬움이 있었지만, 19년 1월부로 정가를 19만원으로 낮추는 결정으로 인해서 추천의 가능성을 높여주었습니다.
반면에 칼릭스1은 비슷한 제품이 없는 아주 독특한 블레이드 입니다. 5mm에 가까운 가장 얇은 제품 중 하나이고, 넥시의 상징 중 하나인 가변 반발력을 극대화한 그리고 호불호가 아주 극명한 넥시 라인업 중에 상징적인 제품이었습니다.

칼락스의 후기 말미에 제가 작성한 다음 글귀처럼

'칼릭스를 써보니 칼릭스2와 카보드로 이어지는 형제 블레이들도 같이 궁금해지는 부작용이 있을수 있습니다!"

저도 부작용에 빠져들게 되었고 2019년엔 칼릭스2와 카보드로 여행을 떠나보려고 합니다.

[칼릭스 와 칼릭스2]

[카보드]


아직 러버를 붙이기 전이라 무척 궁금한 마음이 큰데,
칼릭스의 특이성이 좀 희석되어 ALC류와는 또 다른 좀더 보편적인 특수소재 제품으로 칼릭스2와 카보드가 자신있게 소개되어 질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

카페 회원분들 모두 201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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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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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오비트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1.03 칼릭스1이 워낙 낭창거리고 가변반발력이 극대화되있다보니 적응이 쉽지는 않으셨나봅니다.
    아마도 칼릭스2와 카보드는 훨씬 보편적이지 아닐까 짐작하고 있습니다.
    추후 사용기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
  • 작성자Conan (운영진) | 작성시간 19.01.04 기대하고 있을게요~~~ ^^
  • 답댓글 작성자오비트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1.04 아.. 코난님도 카보드 쓰시나요? 사진이 카보드네요 ^^;;
    충분히 잘써보고 공유드리겠습니다!
  • 작성자공룡 | 작성시간 19.01.05 후기 기대합니다.
    전직 칼릭스당수로서..ㅋㅋ
    카보드는 지금도 운동가방에 항상 들어가 있네요.
    넥시에는 거부할 수 없는 넥시만의 묘한 매력이 있어서 한 번 빠지면 어떤 애 하나는 늘 데리고 다니게 됩니다.^^
  • 답댓글 작성자오비트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1.05 네 맞습니다.
    제 가방에도 넥시 제품은 늘 데리고다니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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