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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 체데크 CP
앞면 러버 : 카리스 H
뒷면 러버 : 카리스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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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넥시 리뷰어5기 왼손짱입니다.
오늘은 한때 넥시의 최고가를 자랑했던 체데크 블레이드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합니다.
체데크 CP : 84g
총중량 : 176g
(회사라 사진 올리기가 안되네요. 사진은 나중에 추가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결론적으로 봤을때 제가 선호하는 성향의 블레이드입니다.
자세하게 들여다 보기전에 제가 선호했던 블레이드들의 특성치를 찾아보니 대동소이하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 블레이드 | 탄성수치 | 부가탄성 | 단단함 수치 | 상대적 단단함 | 특징 |
| 젤롯 | 98 | -20% | 89 | +11% | 5.8mm, 5겹 합판, 오방콜 표층 |
| 체데크 | 97 | -8% | 93 | +7% | 5.8mm, 5+2 소프트카본(이너), 웬지 표층 |
| 바토스 | 96 | -2% | 95 | +4% | 5.75mm, 5+2 ALC(아우터), 림바 표층 |
| 오스카 | 97 | -7% | 95 | +9% | 6.4mm, 5+2 ALC(아우터), 히노키 표층 |
특성수치로 봤을때 탄성수치가 100전후, 부가탄성 마이너스, 단담함 수치는 적당, 상대적 단단함은 플러스...
오스카의 경우 잠시 시타해봤을 뿐이고 나머지는 수차례 테스트 해본 것들입니다. (차례는 선호순)
그리고 6mm 이하의 두께 블레이드가 감각적으로 좋았습니다.
이전까지는 젤롯을 주력으로 즐겁게 운동중이었습니다.
주위 추천을 받고 한때 넥시에서 최고가를 자랑하던 체데크를 수령했습니다.
특성수치는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시타를 했었습니다.
처음에 전면에 테너지05 를 붙여서 시타해봤는데 너무 끌림이 심해서 질척거린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들어본 바로는 블레이드 자체가 엄청 끌린다고해서 아~ 이 느낌이구나하고 한동안 방치,
다시 카리스H를 전면에 붙이고 리뷰는 해야되는까하는 반 의무적인 느낌으로 다시 시도했습니다.
그런데 테너지와는 전혀 다른 감각이 나옵니다. 카리스H가 좀 튕기는 감각이라고 평소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런 부분이 체데크와 상호 보완작용을해서 적당한 감각을 가져다 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드라이브-
드라이브 머신이라 부를수 있는 정도의 끌림과 부드러움이 참 좋습니다.
중진에서는 확신할 수 없지만 전진에서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줍니다.
초보들에게도 드라이브에 대한 감각을 느끼게 해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 블록/쇼트-
부드럽다보니 팅겨주는 느낌이 없어 푸쉬에서는 아쉽지만 수동적인 블록에서는 안정감이 좋습니다.
- 플릭/스톱-
제 경우 손목으로 팅겨주는 플릭을 주로 상요하는데 이 역시 감각적으로 적응하는데 더 필요하겠습니다.
스톱의 경우 기존보다(젤롯) 짧게 떨어져서 잘 이용하면 유리하게 게임을 이끌수 있겠습니다.
이상 제가 주로 사용하는 기술들에 대해 들여다봤습니다
현재 젤롯을 가장 선호하다보니 젤롯과 체데크의 비교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젤롯은 체데크에 비해 카랑카랑한 면이 조금 있다면 체데크는 젤로대비 부드러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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