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토스 적응실패

[아직아닌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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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신이 사용하는 용품 또는 그동안 사용해 왔던 용품을 적어 주시면 더욱 의미 있는 답변을 얻으실 수 있습니다.
정확한 이름을 모르실 경우 대강의 정보라도 적어 주세요. 여러 가지를 번갈아 사용하시거나 일정 종류(스폰지 경도가 일정한 것 등)를 사용하실 경우도 그대로 정보를 적어 주시면 됩니다.

블레이드 : 바토스
앞면 러버 : 라잔터R50
뒷면 러버 : 오메가포아시아

아래와같은 이유로 다시 이너포스alc로 돌아가야겠습니다

1. 헤드쪽으로 무게 쏠림에 따라 무게조정실패
2. 스윙스피드 저하로 볼끝이 약해짐
3. 과도한 힘이 들어가 어깨 손목부상위험
4. 플릭과 치키타에 어려움
5. 보스커트가 자꾸 뜨는 현상
5. 백핸드 블럭시 반발력이 과함
이상 이러한 이유로 적응 실패했습니다. 저의 실력부족이 가장 큰원인이지만 헤드쪽으로 무게중심이 잡힌것이 적응하는데 어렵게 만든것 같습니다. 무게는 이전 라켓보다 2g가볍게 셋팅 되어있지만 체감무게는 더 무겁게 느껴졌습니다

[아직아닌가봐]

저도 손잡이 끝에 1g정도 사이드테이프를 감아 봤는데 역시 부자연스러웠습니다. 있는 그대로 쓰는것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ㅜㅜ

[적룡혀니]

저는 기존 라켓보다 안나가고 울림이 있어서 실패했습니다. 누이딩크가 헤드 쏠림이 있어서 헤드 손잡이쪽으로 사이드 테이프 보강하니 해결되었네요.

[아직아닌가봐]

저도 그렇게 했는데 부자연스럽더군요.

[나래]

양면 모두 경도가 높은 러버를 쓰시네요. 바토스뿐만아니라 off+급 이상 블레이드들의 대부분이 무게로 인해 위 5가지 문제가 발생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이너포스ALC와는 위 문제가 없었다면 돌아가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아직아닌가봐]

헤드사이즈때문인것 같아요. 헤드사이즈가 표준사이즈였다면 좋았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