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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의 짧은 바토스 사용기

작성자다린짱|작성시간19.07.19|조회수592 목록 댓글 11

블레이드 : 바토스
앞면 러버 : 줄라 maxxx500
뒷면 러버 : 줄라 maxxx450

저의 실력은 지역7부입니다.
그러므로 고수분들의 정확한 정보전달보다는 저의 느낀점에 대해 사용기를 적겠습니다.

참고로 저의 플레이 스타일은 서브 시에는 확실한 3구 찬스에는 스메시로 마무리하고 그외에는 중진에서 연결플레이를 선호합니다.

바토스의 구입시기는 3월에 구입하였으나 본격적으로 사용한것은 6월부터입니다.

그 이유는 초기에는 러버를 전면 mx-s 후면은 mx-p를 사용하여 시타를 하였는데 이전에 사용하던 비스카리아 mx-p조합과는 다른감각과 무게(동일한 무게이나 헤드가 무거움)로 인하여 적응에 실패하였습니다.
그 후 탁구에 대한 정체기가 오며 극복을 위해 새로운러버를 구입하여 바토스에 부착한 후 사용을 하여보니 바토스에 대한 생각이 바뀌게 됩니다.

2달가량 사용하며 느낀 바토스의 장점

타구에 대한 전달력
비스카리아보다는 울림의 전달이 더 명확하여 저의 타구에 대한 피드백이 확실해졌습니다.
울림의 전달이 합판과 비스카리아류의 블레이드 중간정도로 느껴집니다.

타구의 안정성이 증가
이전 블레이드보다는 제가 원하는 방향과
힘으로 공이 보내여져서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앞서 언급했듯이 연결플레이를 선호하므로 타구의 안정성이 증가하여 중진에서 연결이 편해졌습니다.

단점은 크게 안느껴지나 이전 비스카리아보다는 타구의 힘이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기능적단점은 아니지만 손잡이 부분이 히노끼 원목인데 너무 때가 잘 타는거 같습니다.

러버와의 조합
바토스는 경도가 단단한 러버와 잘어울리는거 같습니다.
현재 사용하는 maxxx500도 50도의 경도지만 드라이브와 스매시를 쳐보면 50도 같지 않은 안정적인 플레이가 가능하였습니다.

지역5부의 지인이 시타하였을때 이전에 바토스에 대한 안좋은 느낌이 현재 조합으로는 괜찮은 느낌이라고 조언하였습니다.

이상 저의 바토스의 대한 사용기였습니다.
사용기를 처음 적어보니 너무 허접한 내용입니다.

다음번 사용기는 더 정확하고 확실한 정보 전달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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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다린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7.19 오 금궁8이 궁합이 맞나보군요
    이번 이벤트로 금궁8을 수령하게 됬는데
    한번 부착해서 차이점을 느껴봐야겟네요
  • 답댓글 작성자슈미아빠 jw | 작성시간 19.07.19 금궁8붙이면 스매싱 잘들어가나요?^^
  • 답댓글 작성자오비트랩 | 작성시간 19.07.19 아.. 아쉽게도 스매싱은 잘 할줄 모릅니다 ^^;;;
  • 답댓글 작성자곡현 | 작성시간 19.07.20 스매싱보다는 드라이브입니다
    쭉쭉 길게 끌고갈 때 빛을 발하죠ㅎㅎ
  • 작성자불꽃커트 | 작성시간 19.07.20 바토스와 러버조합이 중요했군요^^;; 저도 바토스를 구매해서 사용했었는데
    정말 안정적이지만 한방이 약하다고 생각했는데 러버문제 일수도 있었겠네요^^
    사용기 잘 봤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바토스를 다시 한번 써봐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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