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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alc와 mxk 받았습니다.

작성자mareroad|작성시간19.09.07|조회수894 목록 댓글 8



그저께 주문하고 어제 발송한 유남규 Pro Alc와 mx-k를 오늘 받았습니다.


박스 외관과 무게를 보여 드리고, 그립에 대한 소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 첫 번째 사진은 블레이드 박스와 러버 포장지입니다.


2. 두 번째 사진은 블레이드 박스 겉에서 빼낸 사진입니다.


3. 세 번째 사진은 러버가 부착된 블레이드 무게입니다.

참고로, fl 85g을 주문했고, 앞면은 mx-k(h), 뒷면은 mx-k입니다. 코팅과 러버 부착을 신청했고, 사이드 테이프가 달려 있습니다.
(제가 가진 블레이드 중 제일 가벼운 블레이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아주 마음에 듭니다.

그립감도 좋습니다. 제가 허롱5 fl도 큰 불편한 것 못 느끼고 사용했는데, 프로 alc fl 그립은 허롱5보다는 약간 두텁습니다.

허롱5 그립이 제 손에서 약간 노는 정도라면, 프로 alc 그립은 완전히 손에 밀착되는 느낌입니다.

PSC 997 그립은 허롱5보다는 두툼하지만, 두께가 두꺼운 것보다 옆으로 좀 넓어진 느낌이라면, 프로 alc 그립은 허롱5가 모든 방향으로 부풀어 오르듯 약간 커진 듯한 느낌입니다.


제품 외관과 무게, 그립에 대한 소감은 이 정도로 말씀드리고, 할 수 있으면 다음 주 초에 간단한 비교 시타기를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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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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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탁9하자 | 작성시간 1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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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슈미아빠 jw | 작성시간 19.09.07 가볍다는것도 장점중 하나죠^^
  • 작성자적룡혀니 | 작성시간 19.09.08 무게부담이 없네요
  • 작성자kal퇴근 | 작성시간 19.09.08 와 글루까지해도 95g이네요 사이드테입 빼면 더가볍네요. 공에 힘만 잘실리면 최곤데요.
  • 답댓글 작성자mareroad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9.08 지역 5부의 시타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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