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버터사 펜홀더를 많이 좋아합니다
품질=돈 이고
비싸도 좋으면 구매합니다
요번에도 돈값? 하는 물건이였으면
매우좋겠습니다
모든사진은 원본이 올라가니
로딩에시간이 걸릴수있고 사진 클릭하시고
원하시는만큼 확대가 가능 할 것입니다
어마무시하게 고급진패키지입니다
딱 열면 저래되있습니다
카드는 보증서의 일종인것같구요
넥시에서 시리얼번호로 일련관련된
라켓은 처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른것도 있나요?
저는 일펜이라 쉐이크는 안다뤄봐서
쉐이크도 일련번호 관리를 하는지는 모르겠고
테무진에는 없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아시다싶이? 이번 초도물량은 골드버전이
단 두자루 입고됬고 이게 그중 하나이며
일련번호는 0001번 라켓입니다
따라서 의미는없겠지만 제일좋지않을까?
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박스안에 스폰지를 깍아서 넣었는데
너무 끼다보니 신품에서 발생한 대참사..
안타까운 패키징 상태네요(소장성 -5점)
품질 평가를위해 버터사 김택수 파란렌즈 특주를
꺼내서 비교하도록 하겠습니다(K시리얼)
사진으로는 구분이안되지만 확실히 김특이
좀더 붉습니다.
정가55만원 vs 41만원 가량
헤드가 2미리 늘었다고 했는데
확실히 약간 더 긴모습니다.
앞이 김특 뒤가 유특입니다
이건 키재기를 반대로
앞이 유특 뒤가 김특입니다
전면결 비교입니다.
밑에가 김특 위가 유특입니다
저는 결이 얼마나 촘촘하냐는 잘 안봅니다
다만 얼마나 균일한가 , 얼마나 수직인가 를 봅니다
라켓 우측 사이드결입니다
밑에가 김특 위에가 유특입니다
확실히 김특쪽이 좀더 붉게 요번사진에는 나왔네요
이걸 언급하려면 원목의 천지정 관련된
사안을 말씀드려야하나..
지나치게 길고 아실만한분은 아실테니
패스 하겠습니다.
전면 상판결 입니다
코르크 마감상태 입니다.
솔직히 코르크가 고급지진 않습니다.
이게 버터사 코르크에 익숙해져서인지
촉감이 부드러운 느낌은 전혀 아닙니다
이건 나중에 깍아보면 알수있으니
그때 또 올려놓겠습니다.
공명음과 손목에 전달되는 울림
그리고 머리에느껴지는 전달감을 미뤄봤을때
이게 진짜 좋은게 맞을까? 라는 의문이
좀처럼 가시지 않았습니다.
최근 김택수xo(타토즈) 퀀텀xo(실라)
그리고 김택수 에디션 시리즈(티마운트)
히비오 땡땡 시리즈(엑시옴)
스피드90(다커)
스페셜오더(니타꾸)
스페셜오더(암스트롱)
로린킹(니타꾸)
등등 이 최근에 판매되거나?
단종된지 얼마 안됬거나
그렇습니다.
그러면 옛날목판과 지금 목판의 차이가 뭐냐
저는 감성적인측면이 높고 실제로
성능적인부분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좀더 잡았다 놓아주는 또는 쏘아주는
맹렬한 회전력에서 나오는 볼이
끝까지 회전되는 느낌을 갖고있는데
선수급 임팩트, 선수급 스윙에서는 더욱
두드러지게 차이가 나겠지요
오늘도 넥시에 의문을 갖고 마감을 합니다
참고로 저는 w968 장우진 버전 구매자로써
넥시의 실천하지도 못할 약속을 믿고 구매를
했지만?(소장성) 그 이후의 신뢰측면에서
많은 부분을 아쉬워했습니다
이글을 쓸까말까 생각도많이 하고..
고민도 하긴했습니다
어쨌거나 라켓은 조만간 러버부착후
시타는 할 예정입니다.
제가 많은 기대를 안하는건
이미 수많이 최근 히노끼통판에서 느끼게해줬던
로우퀄리티 하이프라이스 에서의
기대감 대비 스트레스때문에 더욱그러하겠죠..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초대 작성시간 19.11.16 저도 탁구닷컴을 자주 이용하지만 장우진과 w968관련해서는 실망을 많이했죠. 펜홀더유저가 아니다 보니 관심만 가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사진을 올려주시니 궁금증이 해소되네요. 직접 시타를 해보지 않고는 판단이 어렵겠지만, 0001번이라니!!!!! 숫자는 탐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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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세모래 작성시간 19.11.16 사이드 동그랑땡보고 펜홀더의 가치를 부여하는분도 계시던데...김특에 제대로 박혀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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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내일은3부 작성시간 19.11.17 실망스런 가격대비 품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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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AZ탁구 작성시간 19.11.20 전 펜홀더 유저로 탁구닷컴 올라왔길래 검색해보니 이렇게 리뷰가 있네요~
잘봤습니다~ -
작성자선샘 작성시간 19.11.27 잘봤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