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면: 안드로 헥서 파워 그립
후면: DHS C7 ox
→ 전면 위주로 치기도 하지만
반전하여 치기도 합니다.
직접 코르크 마개로 코다리를
만들어 붙이고 뒷면도 왼손에
맞게 그립을 살짝 다듬었습니다.
기존 라캣 보다 확실히 파워가
늘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컨트
롤이 좋습니다. 헥서 파워 그립
과도 잘 맞는것 같습니다.
9mm의 두께도 파워와 컨트롤에
한 몫 한 것 같습니다.
C7! 오랫 동안 써 온 러버 인데
라비린토스 뒷면과의 조합도
아주 좋습니다. 낮은 하회전 볼도
각도를 열어 끊어 치면 아주 빠르게
깔리며 들어 갑니다. 거의 받지를
못합니다. 이면을 c7으로 잡고
각을 열고 이면 스매싱을 때려도
잘 들어 갑니다.
전면을 c7으로 잡았을 때 각 조절과
힘조절이 조금 힘들지만 3일 정도
쳐 본 느낌으로는 곧 적응이 될 듯
합니다. 최근에 5겹 합판에 이면에
안티 러버로 바꾸었는데 전면 파워가
부족하다는 주위의 말에 여러 라캣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라비린토스 중펜!
아주 만족합니다.
앞으로 저의 주력 라캣이 될 것 같
습니다. 셰이크는 쇼핑몰에 보이지
않던데 단종이 된 것인지 궁금 합니다.
앞과 뒤가 다른 라캣!
라비린토스...한번 경험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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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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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적룡혀니 작성시간 20.02.11 커브드라이브 아직도 유효하신가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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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규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2.12 이젠 파워 드라이브로 진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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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이면중독자 작성시간 20.02.12 아직도 어깨가 많이 들리시는지? 모르겠네요
스윙만 앞쪽으로 해도 파워 드라이브는 자동 장착이실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규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2.16 교정중! 게임시에는 자꾸 옛날 버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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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규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0.02.16 어제 2인1조 리그전에서 라비린토스로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