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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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비트랩 작성시간20.03.27 담백한 후기 잘봤습니다 ^^
w968 광풍시기에 유남규PRO ALC는 동일하진 않겠지만 좋은 선택옵션이라고 생각합니다 ^^
전 실사용하려면 30만원 넘는건 손떨려서 대상플레이가 어렵더라고요 ㅎㅎ -
답댓글 작성자 치킨학살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3.27 R-TYPE을 써보고 그 타구느낌이 좋아서
이너alc, 80g중반대 무게, 표준헤드사이즈, 적당히 얇은 그립 블레이드를 찾았는데 제대로 찾은 것 같습니다.
참 마음에 드네요.
W968이란 블레이드와 동일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조사도 브랜드도 다른데 당연히 다른블레이드겠지요.ㅋㅋㅋ
제겐 유남규pro alc가 선택옵션이나 대안이 아닌 꼭 마음에 드는 블레이드네요. -
답댓글 작성자 오비트랩 작성시간20.03.27 치킨학살자 네.. R-type 저도 있습니다 ^^
참 좋은 블레이드인데 헤드헤비에 무게중심이 쏠린 느낌이라 아쉬운 부분이 있으셨던것 같네요.
유남규pro alc가 비교대상이 아니라 그자체로 꼭 마음에 드신다하니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
답댓글 작성자 치킨학살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3.27 오비트랩 넵 헤드쪽에 무게중심이 있는데다 제가 구입한 개체가 88-89g으로 무거워서 총 라켓무게가 193g이었습니다.
타구느낌이 좋아서 1시간정도 막 신나게 탁구치고나니 엘보쪽이 아프더라구요ㅠ
너무나 주관적이지만..
탁구를 치면서 '아 좋다~'라고 느껴지면 참 기분이 좋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Conan - 카페운영진- 작성시간20.03.27 사용 후기 감사합니다. 탁구치기 쉽지 않은 요즘인데 어떻게 운동을 하셨네요. ^^ 유남규 프로 ALC 는 특별히 편견만 없다면 대부분 분들에게 긍적적인 평가를 받는 편이네요. 저는 이 블레이드는 잠깐만 쳐보고 제대로 사용해보지는 못했어요.
넥시 제품이라면 개인적으로는 재작년 말에 출시했던 바토스가 최근 제품 중에서 기억에 남습니다. 인천 그랜드파이널에 테이블테니스데일리로 유명한 Dan 이 굉장히 좋은 블레이드라고 깜짝 놀라던 것이 기억나는데요. (저는 Dan 이 얼굴이 작아서 깜놀) 아우터 ALC 이긴 하지만 부드럽고 탄력있는 좋은 필링을 가진 블레이드였습니다. 유남규 프로 ALC 가 나오면서 살짝 잊혀진 것 같아 아쉽네요. -
답댓글 작성자 치킨학살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3.27 안녕하세요 코난님.
저는 접촉(?)인원이 몇 분 안되는 시간에 운동을해서..
그래도 행여나 소중한 사람들에게 폐를 끼칠 수 있다는 마음에 늘 편히 운동하진 못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티모볼alc 때문에 편견이 생겨 아우터alc를 사용하지 않고 있네요..
말씀대로 특별한 편견없이 사용해보시면 참 좋다고 느낄 블레이드라 생각합니다. -
작성자 Conan - 카페운영진- 작성시간20.03.27 (그나저나 PC 에서 보는 Daum 너무 이상하게 인터페이스가 바뀌었어요. 게다가 오류가 자꾸 나서 이 댓글도 몇 번만에 겨우 썼는데 저만 이런건지 다른 분들도 그런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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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20.03.27 댓글을 pc 상에서의 크롬에서 쓰면 "등록" 버튼이 활성화가 되지도 않습니다. 편법으로 사진을 올리는 척 하고 나서야 등록할 수 있게 됩니다. 다음 고객센터에 어제 문의해 놓았는데, 아직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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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치킨학살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3.27 역시 개개인마다 선호하는 감각과 스펙이 다르네요.
저는 오히려 아우터 타입이 취향에 안맞더라구요.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 우주퐈이야 작성시간20.03.27 치킨학살자 티모볼alc는 비스카리아, 장지커alc, 린가오위안alc등과 같은 코토표층 아우터alc로 알고있습니다. 장지커alc 구입해서 쳐봤는데 타구감이 너무 단단하고 울림도 적어서 영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반면 림바 또는 에보니 표층의 alc는 타구감이 부드럽고 회전도 강력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생각엔 아우터alc라서가 아니라 표층이 코토라서 적응에 실패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치킨학살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3.27 우주퐈이야 오옹 우주님? ㅋㅋㅋㅋㅋ
그럴수도 있겠습니다.
표층 뿐만 아니라 중심층도 타구감에 많은 작용을 할텐데..
아무튼 티모볼alc는 제 손에는 별로별로 였습니다.
저도 제가 선호하는 타구감이 어느정도 영역이 있는가봅니다. -
작성자 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작성시간20.03.27 제 주력 라켓이 PRO ALC입니다. 여기에 MXK H가 또 기가 막히죠.
다만 제 PRO ALC는 중펜임에도 88g의 헤비급이라 복귀해서 계속 사용할지는 고민입니다. 아님 새로 가벼운걸 사야죠 ㅠㅠ
그럼에도 300여 자루의 라켓을 써본 저에게 가장 만족스러운 라켓입니다.
다른거 보다 사용기에서처럼 저도 편해서 좋아요.
개별특성치는 다른 라켓과 비교해서 높은 것도 낮은 것도 있겠지만 저한텐 이게 딱 적당하네요.
그 덕에 허킹3를 다시 새로 들였음에도 시타 조차 못했네요 ;;;; -
답댓글 작성자 치킨학살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3.27 저도 뭔가 대단한 무언가를 느꼈다기 보다 타구감이 좋고 편해서 좋습니다.
저는 R50 2.0mm와의 포핸드 조합이 아주 만족스럽더라구요.
R50 max는 부담스러웠구요.
저는 임팩트가 약해서 MXK H도 안맞을 것 같지만 MXK는 사용해보려구요. -
답댓글 작성자 치킨학살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3.27 저는 아직 탁구에 시작한지 1년4개월 밖에 되지 않은 초보입니다.
R50 max는 스트롴에 파워는 실리지만 드라이브를 구사할 때 공이 러버에 묻히기 전에 팅~ 팅겨나간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임팩트가 약하니 다루기 힘들다고 느꼈습니다.
47.5도의 편안한 헥서파워그립, 유남규88 등의 러버에서 좀 더 강력한 회전과 드라이브를 꿈꾸고 R50 max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고 봐야겠지요..
그러던 차에 타토즈에서 R50 2.0mm를 신청해서 사용해봤는데,
제 수준에서 다룰 수 있으면서도 헥서파워그립, 유남규88 러버보다 강한 회전의 드라이브 공격이 가능하다 느꼈습니다.
이너alc블레이드에 포핸드러버로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Invictus 작성시간20.03.27 이너 alc구조의 비슷비슷한 블레이드들이 많은데, 다들 나름대로의 평이 좋네요.
프로alc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잇어(물론 훨씬 더 나가는 것도 잇습니다만),
살짝 궁금은 한데 굳이 가격의 벽을 넘어볼 생각은 안듭니다 아직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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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치킨학살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3.27 저도 작년 9월 출시 때 새제품 구입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서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티마운트 F700도 궁금했는데 같은 이유로 접근하지 않았구요.
이번에 우연한 기회에 타토즈카페 회원님께 저렴하게 중고로 구입하였고 가격도 블레이드 느낌도 모두 만족하게 되었습니다.
R-TYPE 표준헤드 적당한 무게가 출시되면 구입해서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기존 R-TYPE과 유남규 pro alc는 비슷하게 좋은 느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