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크라시아 수령한지가 꽤 지났는데 시국이 시국인지라 그림의 떡이네요.
스윙연습만 해보다가 그립을 갈아서 서서히 준비를 해야겠다 싶어서 마음을 먹었습니다.
중펜은 그립때문에 바로 시타품도 아닌 중고로..
허나 판매나 소장 목적은 아니기에 과감히...
Pro ALC 특주와 비교를 해보니
확실히 중층이 두껍네요.
그립 조정전에 잡아보니 오즈에서 꽉끼던거에 비하니 편안하게 잡히네요. 라딕스 익스프레스보단 두터워요. 적당히 꽉잡히는 느낌이 흔들림없는 편안함을 기대하게 합니다.
그립도 별로 안갈아내도 될듯.
요 정도만 갈아냈어요. 일단 이 정도만해도 괜찮이보이네요. 실 사용후에 미세 조장 들어가야겠습니다.
오후에는 러버를 붙여도 되겠지요?
다음주면 거리두기 단계가 떨어지길 기대합니다.
날씨가 쌀쌀해집니다. 다들 주무실때 이불꼭~
뒷광고 아닙니다. 전 갓뚜기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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