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XY 사의 프로ALC + 일주일 사용후기 입니다.

[느린발]

원래 사용라켓 알타입 일반

러버는 전면 R53 후면 MXK일반

프로alc+ 러버는 전면R53 후면 mxk일반 으로 사용했습니다.

*첫느낌

알타입이랑 비교했을시 일단 타구음이 매우 맑았습니다.

알타입은 약간은 덜맑은 느낌이 있는데..

프로alc+는 매우 맑은소리오 경쾌한 타구감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프로alc+라고해서 허롱5x만큼 나가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허롱5x보단 덜 나갔습니다.

진동또한 허롱5x보단 약하고..알타입이랑 비슷한 진동에 맑은 타구감 이었습니다.

*포핸드 드라이브

좋은감각과 맑은 타구음으로 잘걸렸습니다.

특히 컷트볼 드라이브에서는 굉장히 쉽게 걸리고..회전이 많이 먹는다는기분이 들었습니다.

후배도 공을 받아보더니..회전이 생각보다 많다는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다만..라켓이 가벼워서 그런지..비거리도 약간짧고..

한방 드라이브에서 파워가 덜실리는것 같았습니다.(무게를 늘려서 다시 시타예정임)

*스매싱 

마찬가지로 맑은타구음으로 하여금 기분좋은 스매싱이 됩니다.

하지만..이것또한 라켓이 가벼워서인지..묵직한맛은 조금 떨어졌습니다.

*숏트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던 부분입니다.

기분좋은 감각에 허롱5x보단 덜나가서인지 디펜스에서 안전감이 좋습니다.

*백드라이브

회전이 많이 걸려서 좋았지만..이것또한 한방에서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써브,컷트

음..너무 좋습니다.

라켓이 기본적은 적은힘으로 회전이 잘걸리다보니..

써브와 컷트에서 매우 만족감을 주었습니다.

같은 써브를 넣어도 기본회전이 몇바퀴는 더 걸렸고..컨트롤 하기도 매우 편했습니다.

*총평

선명한 감각과..

일반드라이브및 컷트볼 드라이브에서 쉽게 걸린다.

특히 기본 회전량이 라른라켓에 비해서 몇바퀴는 더 돈다.

써브와 커트에서 회전이 좋다.

디펜스또한 안전감이 좋다.

전체적으로 다 좋았지만..개인적으로 한방드라이브나 묵직한맛이 조금 약해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라켓 무게를 늘려서 다시한번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라켓이 가벼워서 생긴 현상이라면..무게를 늘리면 해결될듯 해서..

테두리에 강력본드 먹여서 2그람정도 늘려서 다시 시탁해보려고 합니다.

참고로..그립은 살짝 얇은 편입니다.

[Oscar]

느린발 아, 저는 사이드 강화에 찬성합니다. 감각적 면에서 얻는 것이 있어서 득실이 상쇄되요.

[슈미아빠 jw]

총무게가 얼마나 나왔나요?^^

[느린발]

러버를 뗘놔서 잘 모르겠어요;;

[프로tt]

프로alc+ 는 언제 출시가 되나요? 10월이라 그랫던거 같은데...

[느린발]

이벤트로 당첨되서 사용해본거라서..
저도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