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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윈]밸류윈 유니폼 빼앗긴 사연~

작성자탱크오산|작성시간20.11.14|조회수954 목록 댓글 18

이벤트에 선정돼서 받은

밸류윈유니폼을 빼앗겼어요

어렸을때 탁구를 못배워서

애들은 못가르쳤지만

손자를 2년정도

레슨만 주2회 하였어요

올해초부터는 포핸드랠리가

조금씩 됐었는데

코로나때문에 여지껏 쉬다가

주말에만 레슨을 시켜요

집에서 뒹굴거리고

학교도 거의 안가는

수준이었기에 살만 찌고

덩치가 엄청 커졌어요

한번 입어볼께하더니

맘에 들어해서 눈물을

머금고 줬네요

새옷입고 좋아하는 손자

초등학교 5학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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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탱크오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1.15 그러네요~
    좀 있음 작은걸
    제가 얻어입어야될듯
    합니다~ㅋ
  • 작성자마크원 | 작성시간 20.11.15 체격이 좋네요. ^^
    유니폼도 이쁘네요... 💯
  • 답댓글 작성자탱크오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1.15 감사합니다
    아직까지는
    잘 따라와주고
    있어요~
    안한다고그러지
    않고~♡
  • 작성자파주지니 | 작성시간 20.11.16 듬직하게 잘 생긴 손주 두셨으니 옷을 빼앗기시고도 기쁘시죠?^^
  • 답댓글 작성자탱크오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11.16 네~
    그렇죠~ㅋ
    뭐라도 더 주고싶고
    그러네요.
    또 탁구를 제가 끌고
    다니며 시키는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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