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시 신상 아모르 파티 라켓 사용기 입니다.

[적룡혀니]

탁구닷컴 오스카님께서 아모르 파티를 보내주셔서

시타하러 경기남부 모임을 가졌습니다.

2주간 3일 정도 사용후 느낌을 적어봅니다 ^^

탱크오산님 네트와엣지님 외길탁구님

야간반장님 왼손짱님을 뵈러 명덕사 방문했구요~

경기남부 운영진 모인김에 블레이드 셔츠와

아모르 파티 들고 단체샷도 찍어 봅니다.

블레이드 셔츠가 날씬해 보이기도 하고

땀이 흘러도 달라붙지 않아서 좋네요 ^^

아모르 파티의 제원이구요~

기존에 쓰던 드링크홀과 그립 디자인이 비슷해서

그립감이 이질감 없이 너무 익숙합니다.

표층이 코토인것도 같아서 그런가?

감각이 거의 비슷해서 적응시간은 1도 필요 없었네요

드링크홀은 무게중심이 그립쪽에 있는데

아모르 파티는 헤드쪽으로 10% 정도? 살짝 있어요.

무겁다고 느껴지지는 않은 정도인데

볼끝에 무게가 살짝 더 실리는 느낌입니다.

제가 백핸드는 공에 따라 두껍게/얇게 치고

포핸드는 무조건 얇게 밖에 못치는 스타일이인데

얇게 쳤을때 오히려 퍼포먼스가 좋은 느낌입니다.

백그립이라 포핸드는 째는 공이 거의 없는데도

공에 힘이 실려서 뽝~ 들어가 주네요.

뾱뾱뾱~ 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ㅎㅎㅎㅎ

자신감 갖고 닫아서 챘을때 성능이 나오는!

빽잡이 친구에게 소개시켜주고픈 라켓이네요 ^^


야간반장님이 잠깐 시타를 하셨었는데

따닥 따닥 닫아서 채주는 백핸드는 너무 좋은데

열어서 끌고가는 포핸드에서는 어렵다 하시더라구요.

물론 러버가 MXP 라서 그럴수도 있구요 ^^

요즘은 주 1회 정도 밖에 운동을 못하는데요

간만에 손맛이 좋은 라켓과 러버의 조합이었네요.

마무리는 먹방과 함께 친절한 아저씨네에서 토크발~

간만에 너무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바쁜시간 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적룡혀니]

우리미1 생업이 바쁘시니 ㅜㅜ

[우리미1]

적룡혀니 그래서 열심히 운동하고있네요^^ 예전 모임이 그리운거죠 ㅎㅎ 다들 잘 지내시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적룡혀니]

우리미1 다들 건강하세요 ㅎㅎㅎㅎ

[우리미1]

적룡혀니 언제 한번 정모때 뵙기를^^

[적룡혀니]

우리미1 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