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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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미라쥬 작성시간17.02.26 연령도 젊은데 해외 직구까지 대단하시네요. 부모님이 카드를 잘 빌려주시나 보군요. 실례가 안된다면 게임 영상도 한번 올려주세요. 생체 꿈나무의 활약상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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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후르츠 작성시간17.02.26 전 개인적으로 부럽습니다. 아직 중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축구선수 활동에 탁구경력 7년, 특급 한자실력, 전에 보니 바둑과 테니스도 조금 하셨다고 말씀하셨더군요. 전 그 나이에 도대체 뭘했는지... ^^
그런데 비스카리아 사용하신지가 얼마 되지 않는데 금방 바꾸신 이유가 궁금하네요. -
작성자 강릉슈신 작성시간17.02.26 울림이 적게 느껴지는 이유는 에벤홀쯔는 울림이 많은 개체는 맞는데 중국러버 경도가 높아서 그렇습니다. 저도 로즈우드에 중국러버를 전면에 쓰는데 과한울림이 없이 적절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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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프드라이브 작성시간17.02.26 에벤홀즈NCT VII는 티모볼스피릿에서 합판으로 넘어갈 때 가장 이질감이 적은 라켓 중하나이죠.
표층은 차갑고 단단한 느낌이고 두 층의 에보니와 나머지의 부드러운 나무의 조합으로 단단하지만 적당히 공을 잡아주는 순수합판으로는 상당히 독특한 감각을 갖고 있습니다.
클리퍼나 로즈우드와는 전혀 다른 감각으로 에벤홀즈의 주요한 감각은 단단한 표층에 부드럽게 안아주는 중간층의 조화입니다.
제 기억에는 2010년쯤에 사용했던거 같네요.
스티가의 본격적인 고가력대 라인업의 시작이 되는 라켓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