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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가(Stiga)

카보나도 45 시리즈와 90 시리즈의 차이가 궁금합니다.

작성자kuma|작성시간17.03.05|조회수911 목록 댓글 6
45와 90은 텍스트림을 각각 45도와 90도로 배열해서, 45 시리즈가 상대적으로 부드럽고 90 시리즈가 상대적으로 날카롭다 라고 알고있습니다.

제가 제대로 알고 있는건가요? 그리고 한 방 보다는 연결을 추구하는 경우 어떤것이 적당할까요?

그리고 45/90, 145/190, 245/290은 각각 텍스트림의 양차이로 아는데, 어떤 차이를 가져다 주나요?

러버는... 전면은 점착식을 고려중(빅 디퍼를 처음 써봤는데 괜찮더군요)인데, 쌓아둔 러버가 많아 꼭 점착식을 써야 하는건 아닙니다. 다만 루프성으로 살짝 거는게 쉽게 돼서 괜찮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참고로 쌓아놓고 있는 러버는 만트라H, 게보 하이프 XT50, XT40, EL47.5 그리고 라잔트 파워그립 입니다. 라익에는 빅디퍼와 만트라M을 붙여놓고 있구요. 이 러버들과의 궁합도 봐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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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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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미라쥬 | 작성시간 17.03.05 45/90과 145/190간의 차이점은 그냥 간단하게 45/90이 좀더 자연스러운 감각, 즉 텍스트림의 카랑한 맛이 약간 줄어든 정도로 파악하시면 됩니다. 스티가 합판의 손맛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45/90 쪽이 더 맞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중국식 플레이를 염두에 둔 조합이나 중국러버와의 조합은 45/90이 약간 더 유리하지 않을까 예측만 해봅니다. 이 부분은 제가 중국러버를 거의 사용해보지 않아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는 어렵습니다.
  • 작성자세모래 | 작성시간 17.03.05 감각적인 측면은 위에 미라쥬님께서 너무나도 잘 설명해주셨네요. 저는 145치다가 45나 90치니 공이 안나가는 느낌이 나서 포기했구요. 반대로 45/145치시는분은 245/290에서 강한 반발로 적응 못하시는분도 계시더군요. 본인이 현재 사용중인 블레이드의 반발스피드를 비교해서 고르시면 적응이 편하실겁니다. 그리고 리두러버로도 한동안 잘쳤지만 거시기처리하는것 때문에 지금은 중국러버도 안쓰고 있지만 카보나도 시리즈와 잘 맞습니다.
  • 작성자kum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3.06 댓글 달아 주신 분들, 읽어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갑자기 궁금한게 생겼는데... 카보나도에서 텍스트림을 빼면 어떤 블레이드와 가장 비슷할까요?
  • 답댓글 작성자세모래 | 작성시간 17.03.06 까르보나도 스파게티에 소스를 빼고 면만 드시는 맛일겁니다. ㅋㅋㅋ
  • 답댓글 작성자kuma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3.06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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