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합판(에메랄드)에서 특수소재 라켓으로 넘어 오면서 몇개 라켓을 구매 했습니다 2년정도 라켓 구매를 안하다가 미친척하고 장지커,미즈타니준 Super zlc와 카보나도 245를 구매 했습니다
엄청난 금전적인 출혈이 있었지만.... 기분은 좋았습니다
장지커랑 미즈타니준은 예전에 사용한 적이 있는 라켓이라 대충 어떤 느낌이란것을 알고 있었는데.. 카보나도 앞전 시리즈도 몇번 쳐본적이 있고.... 이번 카보나도의 반발력은 상상 이상이더라구요 ㅠㅠ 너무 잘 나가서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만약 적응하면 장난겠지만
이거 너무 잘 나가서 지금까지 라켓들과는 비교 할수 없는 반발력이라...이라켓 적응하면 다른 라켓을 칠수가 없을듯합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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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롱80 작성시간 17.04.06 저도 장지커 슈퍼 zlc 경험과 245경험 다 해봤는데 장지커가 반발력은 더 우위인거 같은데 통통 거리는 울림이커서 체감상 카보나도 반발력이 더 높을수도 있다는 느낌을 받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245 기본적으로 잘나가고 스윗스팟도 좋고 감각도 저에게 최적이라 생각하는데 그립이 저에게 굵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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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kuma 작성시간 17.04.07 무슨 그립인가요? 전 145 레전드 그립인데, 많이 불편한건 아니어도 조금 얇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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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달식이Wi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4.07 통통거리는 느낌이 강해서 그럴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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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슬픔금지 작성시간 17.04.07 처음에는 통통거림에 적응이 안되었는데..지금은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네시스M,S(2.0)러버로 두달정도 사용했고 라잔터 출시로 R47,V47로 바꾼지 2주 되었네요. 담엔 제네시스M(2.0 or 2.2)양면으로 교체 예정입니다.
혹시 추천해주실 러버가 있을까요?? -
답댓글 작성자달식이Win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4.07 통통거림을 적응하기가..전 주력으로는 정지커 슈퍼 zlc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