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품에 대한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결국 명품이라 불리우는 클리퍼 CR WRB를 입고시켰습니다.
사실 미라쥬님의 적극추천이 가장 컸다는....ㅋ
90g이며 master그립입니다.
조합은 5Q VIP와 ELP로 갑니다.
그립은 손이 작은 저에게 적당히 두툼하면서 편안합니다.
하지만 마감이 조금 거칩니다. 사포로 살살 문질러줘야겠습니다
윙부분은 날카롭군요. 손질이 필요할 듯 합니다.
그립의 렌즈를 통해 내부가 들여다보이는게 신기합니다.
당연히 무게는 헤드에 쏠려있을 것 같네요.
현재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는 오즈와 손맛을 알게해준 코르벨과 비교하여 후기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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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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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미라쥬 작성시간 17.05.27 윙을 다듬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그립마감이 좀 거친 편인데 손에 땀이 나기 시작하면 그 거친마감이 환상적인 그립감으로 바뀌니까 일단 써보시고 사포질하시기 바랍니다.
아마 분명히 만족하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후후후훗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5.27 아!!그렇군요ㅋ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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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루저닉스 작성시간 17.05.27 혹시 elp 를 포핸드로 쓰시나요 아니면 5q vip를 포핸드로 쓰시나요? 저도 지금 같은 조합으로 세팅했는데 전 elp를 포핸드로 쓰고있거든요.
아.. 제건 wrb는 아니고 그냥 cr 이에요 -
답댓글 작성자후후후훗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7.05.27 ELP를 포핸드로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