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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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르 작성시간17.06.16 에벤홀츠 5, 로즈우드 5, 에머랄드VPS, 이터너티VPS, 인피니티VPS, 오펜시브 클래식 카본(카본같지않은 카본이에요.. ^^), 티타늄5.4 등 중간층에 탄네 들어간 제품들은 울림이 많은 편이에요. 에머랄드는 이들중에서 그나마 좀 덜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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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소르 작성시간17.06.16 저는 인피니티는 실사용해봤고요. 에머랄드 시타해봤는데, 인피니티가 아주 잘울렸어요. 하지만 VPS 시리즈들 오랜 충격에 합판층이 잘 벌어지더라고요.
그래서 폴리볼시대에 뒤쳐지지않는 스윗스팟을 지닌 목탁계통이라면 오펜시브 클래식 카본이 어떨까 생각도 해봅니다. 인피니티 썼던 천멍 선수가 카보나도 45로 갔다던데, 그것도 참조하시고요. -
답댓글 작성자 효니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6.16 라켓 사용주기는 평균1년에서2년 사이라 코르벨만7년째 쓰고있는데 7년동안 라켓만6번산듯ㅋㅋ 선수시절때도 보통1년조금 더쓴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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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Earlybird 작성시간17.06.19 아...전 이 리플이 왜 이리 웃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이플우드, 굉장히 궁금하네요 탁탁탁~ 소리나는거 아닐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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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라쥬 작성시간17.06.17 스티가 제품들은 대부분의 제품들이 자연스러운 울림을 가지고 있습니다. 울림 자체가 손맛을 살려내는 감각의 일부라는 것이 스티가의 기본적인 컨셉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오랫동안 코르벨을 사용하셨으면 최근의 코르벨이 다소 특성이 달라졌음도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선수출신인 점과 최근 코르벨을 써보셨다는 걸 전제로 하고 가장 먼저 울림정도가 크지않은 클리퍼CR이나 클리퍼우드를 가장 먼저 추천드리고 싶네요. -
작성자 그리소스토모 작성시간17.06.17 얇은데 표면이 림바면 딩딩 하는 울림이 많이 느껴지더라구요.
타구음이 크고 높은 것으론 메이플우드? 수비형 블레이드처럼 헤드가 크면 또 매력적인 소리(장작패는)가 나구요.
스티가 제품은 아니지만
삼소노프 알파가 타구감, 타구음이 참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