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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가(Stiga)

<제 8차 스티가스폰 탁구인 응모>

작성자빵쟁이|작성시간17.07.01|조회수392 목록 댓글 32

< 제 8차 스티가스폰 탁구인 응모 양식 >

1. 신청인 관련 정보

연령 (예, 20대 중반) : 40대 중반

성별 (남/여) : 남

탁구부수 (1부~5부, 5부이하, 생초보 등) : 5부? 혹은 5부이하

거주 지역 (도 단위로기입해 주세요.) : 서울시?



2. 자신의 블로그나 커뮤니티 등에 올린 탁구 관련 글

(올렸던글을 원문 그대로 올리거나 혹은 링크를 남겨 주세요.)


stiga arctic wood는 참 톡특한 블레이드 입니다.

특히나 독특한 것은 바로 감각적인 부분인데요. 뭐랄까.... 설명하기 어려운 미세한 좋은 감각입니다.

블레이드를 벌써 백가지가 넘어가고 곧 2백가지를 찍을 때 쯤 저에게 더 이상 새로움을 느끼지 못하고 있어서 이제는 굳이 바꾸고 싶지 않을 때 만난 블레이드 입니다.

스티가 특유의 좋고 명확한 감각인데 약간 저주파의 감각이라고 해야하나? 그런데 뭔가 다릅니다.


또 특이한 점은 결이 잘 안 일어나더군요. 그 부분이 매우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arctic이거 북극 맞죠? 그래서 나무가 매말라 있고 딱딱하고 막 공을 팅겨버릴거 같은 느낌인데

실제 사용해보면 North Face의 덕다운패딩처럼
라켓에 공이 맞을 때의 감각이 묘한 것이 공을 휘감아준다는 감각이 강했는데요.

이 부분은 딱딱한 감각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싫어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마냥 물러터지지는 않았습니다.
적당히 딱딱하다고 할까?
스티가에서는 감각이 딱딱하다고 하는데 막상 쳐보니까 그렇게 딱딱하지 않은거 같습니다.

감각도 좋고 선명하며 공에 회전을 잘 만들어주고 이리 저리 코스로도 잘 찔러주는데 묘했습니다.

이 라켓의 가장 큰 장점은 공을 감싸 안는 느낌 라켓 자체가 휘어지는 듯한 느낌에 공을 원하는 곳으로 쳐낸다는 느낌보다 밀어서 보낸다는 느낌이 매우 좋았습니다.

스티가 본사의 기계적 수치는
CONTROL: 65
SPEED: 110
VENEER: 5
ELASTICITY: STIFF
TYPE: OFF

이렇게 나왔는데요.

클리퍼cr이
CONTROL: 64
SPEED: 112
VENEER: 7
ELASTICITY: NEARLY STIFF
TYPE: OFF

이러니까 참고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클리퍼cr과 반발력 차이가 많지 않죠?



3. 블로그나 커뮤니티 등에 올린 다양한 장르의 동영상




4. 현재 탁구 레슨을 받고 있는 내용

각종 풋워크와 연결 간혹 한번씩 시스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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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박PD | 작성시간 17.07.04 좋은 결과 기대할께요. 낯가림 저만큼 심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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