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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가(Stiga)

카보나도 290 으로 abs폴리볼 짧은 시타 느낌.

작성자후락|작성시간18.01.03|조회수933 목록 댓글 9
오늘은 abs볼 (엑시옴 브라보)로 핸드2점주고 치는형님과 3게임을 해보았습니다.

첫 느낌은 셀볼에서 폴리볼 넘어올때의 느낌이 왔습니다.
어제느낀 반발력이 살짝 죽은 느낌?

전진에서 얇게 채는 드라이브나 2구 치키타도 훌륭했습니다.

2번째 게임부터는 예전 칼릭스를 쓸때의 느낌으로 좌우로 사이드로 빼늘 드라이브와 갈라치기가 아주 잘 구사가 되었습니다.

마지막 게임은 중진에서 맞드라이브로 힘싸움으로 운영해봤습니다.

일반 폴리볼보다 랠리가 길어져서 지치게 되더군요. ㅜㅜ

결론은 반발력이 좋지만 전진에서도 충분한 컨트롤을 할수있는것 같습니다.

손감각도 충분히 느끼며 커브, 슈트 드라이브가 잘 구사됩니다.^^

오늘도 덜 갈린 윙을 또 갈면서 느낀점을 마감 합니다.

그런데....

혹시? 러버 때문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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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후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1.03 숏핌이시면 제가 한수 배울수 있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redfire | 작성시간 18.01.03 제가 중펜 이면의 한타임 빠른 빽핸드를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탁구홍박사 | 작성시간 18.01.03 저는 DHS ABS볼만 사용하는데 좋습니다. 주변분들은 싫어합니다만..ㅎㅎ..
  • 답댓글 작성자후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8.01.03 소문엔 안드로것이 좋다고 하던데요. 천천히 구해서 쳐봐야겠네요.^^
  • 작성자멀티포니 | 작성시간 18.01.04 모든 회사의 abs 샘플러를 사서 기다리고 있는 1인.. 기존에는 니타쿠 프리미엄 썼었는데 얘가 abs 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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