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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탤직 오펜시브(초간단 후기 공유노트)

작성자세면용컵| 작성시간18.11.18| 조회수675|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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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18.11.18 노스탤직 오펜시브와 노스탤직 7 둘 다 마치 손잡이에 기름칠이 된 듯 매끈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마도 웬지 고유의 기름기가 배어 나와서 그런 듯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세면용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1.18 그렇군요빅풀님도 노스탤직 테스트해보셨나요?
  • 답댓글 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18.11.18 네, 1일 사용평과 정체성에 대해서 쓰기도 했습니다.

    노스탤직 오펜시브보다는 노스탤직 7이 훨씬 마음에 들어서 아직도 점검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장료 작성시간18.11.18 사용기 잘봤습니다~
    라켓은 정말 좋습니다.
    190과 145의 중간이라고 보면 이해가 쉬울것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세면용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1.18 코르벨보다는 당연 더 잘나가고 거의 클리퍼시리즈만큼 스피드가나오는거 같더라고요
  • 작성자 적룡혀니 작성시간18.11.19 표면이 원래 저런가요?
  • 답댓글 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18.11.19 네, 본래 결이 많고도 깊은데 (다른 블레이드들의 웬지 표층보다도 더욱) 곱게 갈아내어 메꿔져서 저런 모습이 된 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적룡혀니 작성시간18.11.19 그렇군요 ^^
  • 답댓글 작성자 세면용컵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1.19 웬지를 아시는 분들이면 표층 퀄리티가 상당하다는걸 바로알아채실겁니다
  • 답댓글 작성자 적룡혀니 작성시간18.11.19 왠지 모릅니다 ㅎ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 Bigpool 작성시간18.11.19 보통 웬지 표층은 오톨도톨한 굴곡을 갖고 있어서, 노스탤직에서처럼 전반적으로 판판하고 (튀어나온 부분 없이) 움푹 들어간 골의 부분만 있게 하는 것은 처음 보는 듯 합니다. (다른 것들은 손으로 일일이 사포질을 하지 않는 한, 오목한 부분 뿐만 아니라 볼록한 부분도 더러 있습니다.)
  • 작성자 공든탁 작성시간18.11.20 전 부착필수 상품을 사서 헤드표면은 확인을 못했지만, 그립이나 전체적인 모양새는 상당히 잘 만들어졌네요.
    다만 목재특성상 윙과 그립사이에 날카로운 부분이 있어 사포로 살짝 가다듬었습니다.
    잠시 시타해봤습니다만 적절한 반발력과 묻힘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오랫만에 들어보는 합판 특유의 통통거리는 소리도...
    주력 라켓이 있어서 당분간 시타만 해볼 생각인데, 잘 만든 라켓으로 보입니다.
  • 작성자 Conan (운영진) 작성시간18.11.20 이 노스텔직 시리즈가 저는 더 조명되어야 한다고 보는데, 이 시리즈의 완성도라던가 가격 억제력은 너무나 대단합니다.

    구세대 클래식 시리즈 이후 스티가에서 매우 좋은 합판이 많이 나왔습니다만, 확실히 능가했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 노스텔직 시리즈와 이후 디펜시브 시리즈는 스티가가 왜 위대한지 다시금 느끼게 해주었지요. 누가 좀 제대로 평가해주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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