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가의 마스터 그립 전부 FL 그립보다는 얇은가요? 그리고 WBR 아닌 건 손잡이가 차 있나요?

[스트로베리 플릭]

가장 많이 쓰는(?) 버터플라이의 티모볼ALC FL 그립 정도를 기준으로 봤을 때, 스티가의 마스터 그립은 전부 다 FL 그립보다 얇은가요?

스티가의 카보나도 45, 145, 로즈우드 V, VII, 오펜시브 클래식, CR에 관심이 있는데 그립이 클리퍼 CR WRB만큼 작으면 관심을 접어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클리퍼 CR와 클리퍼 CR WRB는 둘 다 손잡이가 비어있고 클리퍼 우드는 손잡이가 차 있고 클리퍼 우드 WRB는 손잡이가 비어있다던데, 다른 WRB는 어떤가요?

오펜시브 클래식과 오펜시브 클래식 WRB

오펜시브 CR과 오펜시브 CR WRB

올라운드 클래식과 올라운드 클래식 WRB

올라운드 CR과 올라운드 CR WRB

다 WRB는 손잡이가 비어있고 다른 건 손잡이가 차 있나요?

아니면 클리퍼 CR처럼 오펜시브 CR과 올라운드 CR도 손잡이가 비어있나요?

[탁건호]

티모볼 alc fl그립은 안써봐서 모르겠는데 카보나도 190 마스터 그립은 비스카리아 신형 그립보다 얇았습니다

[메기]

-안붙은 붙은 클래식 블레이드들(올라운드, 클리퍼, 오펜시브)는 안비워져있다
-Wrb(그립 속을 비우는 기술 명)가 붙으면 무조건 손잡이가 비워져있고 렌즈도 투명하다
-CR(자외선 코팅 기술 명)만 붙어있으면 비워져있지만 렌즈가 안투명하다
-사실상 첫 wrb이후 나온 블레이드들은 대부분 (겉에서 보이든 안보이든) 그립이 비워져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세낮춰]

카보나도45 레전드 그립은 제게는 티모볼fl보다 훨씬 커서 적응이 안되 갖고만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