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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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키티아빠 작성시간19.03.10 카보나도 45를 주력으로 쓰는 중입니다^^ 90은 몇번 시타했었는데 45에 비해 공이 상당히 빠르게 느껴졌던 기억이 나네요.
혹시 마스터그립도 윙이 큰 편인가요? -
작성자 곡현 작성시간19.03.10 빠샥빠샥 공감합니다. 느낌을 잘 살리셨네요.
중펜은 다 좋은데 헤드사이즈 때문에 포기한 아픈 기억이 있네요ㅠㅠ
45에 비하여 감각이 표준적이고 모든 기술을 보통 이상으로 잘 받쳐주는 성능이 아주 좋았습니다.
쉐이크를 잡은 현재 눈이 가지만 가격때문에 지름신이 멈추는 블레이드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젠틀핑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3.10 지갑 열기가 부담되는 가격인 것은 사실이죠.
저는 고민 끝에 145를 소장하고 있었는데요.
190을 선택한 동호회선배님과 90, 45를 선택한 후배님들 덕분(?)에 틈틈히 교차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90, 45가 확실히 편안한 감각이군요.^^ -
답댓글 작성자 젠틀핑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3.10 45보다도 90이 당연히 오펜시브적인 능력을 더!!! 가졌어요.(^^);;;
특수소재를 채용한 제품치고는 합판의 감각이 먼저 전달되는 것 같아,,, 올라운드에볼루션에 상당량의 반발력을 보강하면 이런 느낌이 되지않을까 하는
혼자생각(!!!)을 끄적여 보았습니다. ^^ -
답댓글 작성자 메기 작성시간19.03.10 아 제가 오펜시브 계열이라는 것은, 반발력을 따질때 all off하는 것이 아니라, 드라이브에 더 특화되어있다는 의미입니다^^ 스티가의 올라운드 클래식 계통과 오펜시브 클래식 계통을 구분해보면 답이 나오지요. 반발력 자체는 올라운드 클래식이 더 좋지만, 손맛과 안겨주는 정도의 차이로 인해 all-드라이브플레이에 더욱 어울리는 것은 오펜시브 클래식입니다. 반면 올라운드 클래식은 블록, 스매시, 드라이브 등을 구분해서 사용하기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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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Conan (운영진) 작성시간19.03.10 글쓴이를 알고 읽기 시작했는데, 과자가 나오는 순간 바로 잊어버리고 '오, 새로운 리뷰어의 등장인가?' 하고 재밌게 읽었답니다.
젠틀핑퐁님인걸 다시 자각하고나니 묘한 실망감이 이만저만 아니네요. ㅋ
다 우리집에 있는 과자라서 더 놀람. -
답댓글 작성자 젠틀핑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3.10 마음도 몸도,,,
모든 것이 무거워지는 나이군요.
가끔 쓰는 글이라도 이제는 가볍게 쓸까합니다. (ㅠ.ㅠ)
댁에 이 과자들이 다 쌓여있다면 천사들이 이쁘게 자라고 있거나? 금연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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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슬란 작성시간19.03.10 오웃 멋진 후기입니다 전 45사용하다가 90 현재 사용 중인데 확실히 45보다 빠른 스피드와 특유의 경쾌한 타구감으로 즐탁하고 있습니다^^ 정말 표현력 멋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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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누스 작성시간19.03.11 지인과 45와 잠시 바꾸어 썼다가 다시 돌려받았는데 반갑더군요. 한방 주의자인 저에게는 90이 어울립니다. 45의 안정감이 저의 성격과 중화되어서 승률은 더 좋은 듯 하지만요. ^^ 그나저나 다시 받아보니, 이제는 단종된 레전드 그립이 제 손에 정말 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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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젠틀핑퐁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3.11 카보나도 45도 "매력뿜뿜"이죠. ^^
저는 클래식그립을 선호하기 때문에 큰 고민이 없습니다만 레전드그립에 익숙한 분들에게 그 빈자리는 너무 커보일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