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가 클리퍼 CR에 대해서 관심이 생겼습니다. 폴리볼 시대라고 꼭 특수소재로 갈 필요 없이 7겹 합판으로 가면 어떤가 싶고 그렇다면 7겹 합판의 대표인 스티가 클리퍼 CR을 안 써 볼 수가 없어서인데요, 질문하고 싶은 것들이 있습니다.
1. 클리퍼 CR의 약점은 무거운 무게라는데, 가벼운 개체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2. 가벼운 클리퍼 CR을 무거운 클리퍼 CR하고 비교하면 장단점은?
3. 폴리볼 시대에 클리퍼 CR은 쓸만한가? 특수소재와 비교하면 장단점은?
4. 클리퍼 CR과 클리퍼 CR WRB의 차이는?
5. 클리퍼 CR(가벼운거)에 어울리는 전형은?
참고로 전 비스카리아같은 감각은 싫어합니다.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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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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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꽝철이_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5.07 앞의글 지워서 죄송합니다. 앞의글에 달렸던 메기님 답변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메기 01:20
1. 84그램 정도로 비교적 가벼운 개체도 있습니다.
2. 좀 덜 나갈텐데, 정확한 차이점은 모르겠네요.
3. 장점: 엇비슷하게 잘나간다, 감각이 자연스럽다
단점: 스윗스팟이 좁다, 두껍다, 특수소재의 특성을 기대하기 어렵다(예:alc의 안아줬다 쏴주는 느낌)
4. 그립의 렌즈가 투명한가 불투명한가의 차이. CR(자외선코팅기술)이 적용된 라켓들은 기본적으로 wrb 기술(그립비우기기술)이 탑재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