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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써왔던 10개의 라켓이 모두 버터플라이 라켓이었는데 요즘 분위기가 안좋아서 쓰기 좀 꺼려지더군요.. 그런김에 스티가 카보나도 190으로 바꿔봤는데 진짜 좋네요. 아우터 카본 라켓임에도 불구하고 합판의 감각이 느껴진다 해야될까요? 칠땐 합판의 느낌이 들다가 필요할때 카본이 도와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전면 els 후면 r42 모두 처음 써보는 러버였는데 els는 확실히 mxs보단 융통성이 좋고 덜 나가네요. r42 요놈이 물건인데 두꺼운 2.3mm 스펀지 덕인지 뭍히는 감이 elp에 비해 좋은것 같고 잘 끌고 가네요. 앞으로 주력 확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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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상암탁린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8.03 그분이 오셨군요 ㅋㅋ 혹시 경찰이신가요? 인스타봤는데 경찰 옷을 입고 계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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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루씨양 작성시간 19.08.03 ㅎㅎ 할말하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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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상암탁린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9.08.03 제가 장래희망이 경찰이라서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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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큰 바 위 작성시간 19.08.03 145쓰고 있는데요,,, 맘에 들어요,,, 그런데,,,,
190 뽐,,,,, 오고 있어요
상암남이 잡아 가세요 큭 -
작성자승모근아파요 작성시간 20.03.24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