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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가(Stiga)

나의 두번째 스티가 라켓

작성자이면중독자|작성시간19.11.13|조회수741 목록 댓글 5

안녕하세요.

넥시 리뷰어 5기를 자발적으로 못 마친 이면중독자 입니다.

넘버원 라켓(jwj)을 구매 하려다 가격이 오르는 바람에 포기를 하고 있던 찰라에 탁구닷컴에 재입고 되는 라켓이 있어 구입했습니다.


왕하오 라켓도 사지 않았지만...왕하오는 건너 뛰고 현역 중펜 선수의 이름으로 나오는 유일한 라켓이라서...구매를 하였습니다.

지난번 부산 코리아오픈때 넘버원(jwj) 라켓 전시 해 놓은거 보고 집구석에서 간소화 하여 덕질을 따라 해 보았습니다. (아크릴케이스 주제에 러버 한장 값이네요. 처음에는 받침대에 조명까지 넣을려고 했으나 잘 참아냈습니다. )

아직 시타해야 될 라켓이 많아 일단은 자린고비의 굴비처럼 티비 옆에 박제를 했습니다.
요즘 일이 밤낮없이 너무 바빠 퇴근 후 탁구장을 자주 갈 수 없는 상황이라 이렇게 보는 것 만으로 만족을 합니다.

손질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립을 잡아 봤는데...
역시나 스티가의 느낌이 있네요~
라켓을 쓸려면 어느 정도의 손질이 필요한 것 같네요.

아마도 사용은 내년 부산에 올지 안올지도 모를 슈신에게 뒷면에 사인을 받은 후 그의 기를 좀 넣어서 사용할까 싶네요~

DNA가 하필 또 이벤트를 해서 예의상 스타가에 스티가 러버를 붙여줘야 할 꺼 같아 또 미리 구매를 해야 할 것 같네요.

시타 후기는 내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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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루프드라이브(게시판지기) | 작성시간 19.11.13 정말 가볍네요. 이리도 가벼운 다이너스티카본을 볼 줄이야.... 저도 중펜인데 90g에서 92g이 되어버렸습니다 ㅋ
  • 답댓글 작성자이면중독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11.13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라켓에 살이 붙었는가 보네요^^
  • 작성자적룡혀니 | 작성시간 19.11.13 케이스에 방습제만 넣어두시면 ㅎㅎㅎㅎ
  • 답댓글 작성자이면중독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11.13 감사합니다. 다이소 다녀와야 겠네요^^
  • 작성자왼손짱 | 작성시간 19.11.14 보기 좋네요. 나머지 애기들 다 정리하나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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