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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가(Stiga)

[카보나도]명기중의 명기 Carbonado 190..

작성자마포장지커|작성시간20.05.22|조회수1,138 목록 댓글 5

블레이드: 스티가 카보나도 190 마스터 그립 88g
러버: 전면 els 후면 r42


지금은 린가오위엔 alc 쓰는 중이지만 3개월정도 사용해본 경험으로 후기 올려봅니다
용품 방황으로 인해 지금까지 총 16자루의 라켓을 사용해봤는데 그 라켓 중에 스피드, 감각, 비거리, 그립디자인, 내구성 등 융통성을 고려해봤을 때 나비사의 비스카리아 다음가는 융통성을 지녔다고 느꼈습니다.
아우터 카본이긴 하나 비스카리아의 아우터 alc 감각이 아닌 약간 합판스러운? 느낌과 단단하기 보다는 부드럽다는 감각이 느껴졌고
평소엔 합판이라고 느껴지다가 결정구같은 공 칠때 카본이 도와주는듯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스카리아+코르벨의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역시 스티가 라켓의 특징인... 좋지 못한 내구성과 zlc같이 공이 맞자마자 튕겨나가는 성질의 느낌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그닥 맘에 드시지 않을것 같습니다. 합판은 너무 안나가서 싫고 카본의 감각을 상쇄시키고 싶은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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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돈따발 | 작성시간 20.05.22 저는 근래 5년정도 합판만 써오다가 다른분들 임팩트 별로 없어도 잘 들어오는 흔히 라켓빨이라고 부르는 그런 공을 보면 부러워서 특수소재 라켓을 기웃거리기를 여러차례..유명하다는 라켓은 다 한번씩 사용해 봤지만 합판 감각을 잊게 해줄 그런 라켓은 찾지를 못하였는데 얼마전 탁구닷컴에서 카보나도190 세일을 하길래 사용해봤더니..너무 좋더군요.
    예전에 290도 잠깐 사용해본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이런 느낌을 못받았는데 190은 정말 저에게 딱맞는 그런 감각을 제공해 주어서 요즘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합판에서 넘어가시는 분들 다른데서 헤매지 마시고 카보나도190 꼭 사용해 보세요. ^^
  • 답댓글 작성자마포장지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5.22 alc를 쓰다보면 한번씩 카보나도를 쓰고 싶다는 느낌이 드네요.. ㅎㅎ
  • 작성자저퍽구리 | 작성시간 20.05.22 카보나도 그립의 크기는 어떤가요??
  • 답댓글 작성자마포장지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5.22 비카를 가장 오래사용했는데 좁은데 둥근?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제가 사용했던 코르벨 비카 린가 alc가 비교적 넓찍한 그립이라 그렇게 느꼈을수도 있어요^^
  • 답댓글 작성자마포장지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0.05.22 마스터 그립이 많이 얇은 느낌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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