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너스티 카본과 함께 스티가의 하이엔드 라인을 맡고 있는 레거시 카본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한 듯합니다.
큰맘먹고 한번 질러보고 싶은데, 혹시 사용하고 계신 분이 계시다면, 사용하시는 조합과 특징을 간단히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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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만년왕초보 작성시간 21.01.11 예전에 쓰다가 비스카리아랑 이질적인 느낌이라 팔았었습니다. 여기서는 레거시카본이 안아주는 느낌이라고 되어있는데 사실 그런 느낌은 크게 들지 않은 라켓이었습니다. 단단한 느낌에 호선도 낮은 매우 공격적인 라켓이었죠 만약 이 라켓을 쓰기쉬운 정도를 상중하 정도라고 봤을 때 비카가 중이라면 이 라켓은 상에 가깝습니다. 만약 무엇 때문에 사시려는지 모르겠으나 확실한 것은 티모볼 비카처럼 대중적으로 쓰기에는 독특한 특색이 있어서 사람들이 구매를 잘안하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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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Chobo탁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1.01.11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 사용하셨던 러버도 여쭤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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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만년왕초보 작성시간 21.01.11 Chobo탁구 허리케인3 오메가7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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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탁꾸우 작성시간 21.01.11 지금까지 사용해본 라켓중 가장 적응하기 힘든 블레이드 입니다. 러버조합은 포핸드는 Mxk-h pro 혹은 R53이고 백핸드는 베가 텐 입니다. 번외로 VS402 더블엑스트라와 V15 엑스트라도 좋은 조합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