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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가 블레이드 그립 부분 사포질하면
나뭇가루가 떨어집니다.
보통 세면대 위에서 사포질해서 물로 흘리면 깨끗하게 흘러나갑니다.
어제는 일본 대표 브랜드의 블레이드 그립 부분이 낡아서 고운 사포로 살짝 다듬고,
똑같이 세면대에 떨어진 나뭇가루를 물로 흘려보내는데,
이상한 것이 세면대 하얀 바닥에 고운 가루가 끈적이듯 붙어있대요. 손으론 잘 안 닦여서 쑤세미로 닦아내긴 했는데.
이것이 바로 블레이드 제작시 본드를 많이 쓰는 제조방법과 적게 쓰는 제조방법 차이일까요? 스티가라도 블레이드마다 다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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