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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 아폴로5 열흘간의 시타후기 (1)

작성자소르| 작성시간18.06.18| 조회수1848| 댓글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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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왼손짱 작성시간18.06.18 아폴로5를 몇달 쳐오면서 느낀점이, 임팩트를 필요로한다. 일구일혼! 공 하나하나에 정성을 들여 임팩트를 실어 보내줘야 한다는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다리도 따라가야되고 자세도 제대로 잡아야 하는데 그게 트레이닝으로 연결되더군요.
    좋은 선생님같은 러버였어요. 요즘은 잘나가는 러버로 손목만 깔짝대는 안타까운 탁구가 이어지고 있네요 ㅠ
  • 답댓글 작성자 소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18 왼손짱님 안녕하세요.
    모든 중국러버들이 일반 하이텐션 러버들보다 불편한 사용감을 감수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반대로 허3썼을 때는 그 질척한 점착감각으로 손목탁구를 했었는데, 아폴로는 약점착이라 그런 임팩트를 받아주지 않을 것 같네요. ^^
  • 작성자 J.O.오상은 작성시간18.06.18 역시 믿고보는 소르님 글ㅋ잘 읽었습니다^^
    제가 쓰는 m202에 아폴로 37도도 참 괜찮네요^^
  • 답댓글 작성자 소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18 제이오님 안녕하세요.
    믿고 보신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조만간 작성될 속편도 심혈을 기울여 작성해야겠네요..;;

    아폴로 37도는 오히려 40도보다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는 딱딱한거 치고 싶은 욕심에 40도를 쭉 쓸것 같습니다. ^^;;
  • 작성자 아이직파 작성시간18.06.18 하회전 서비스가 아주 좋으시네요. ^^
  • 답댓글 작성자 소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18 아이직파님 좋은 칭찬 감사합니다. ^^*
    사실 아폴로 5 러버가 정말 많은 회전을 구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월드 러버 마켓의 리뷰는 거짓이 아니었습니다. "중국 러버가 회전 많다고 얼마나 많겠어?"이런 생각이었지만, 자체 생성할 수 있는 회전력 하나만큼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러버는 완벽한 러버가 아니고, 결코 아무에게나 추천할 수 없는 러버입니다.
    이유는 다음 속편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
  • 작성자 도라미 (운영진) 작성시간18.06.18 소르님 서브 레슨 해주세요 *.*
    깜놀하고 갑니다
  • 답댓글 작성자 소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18 도라미님 감사합니다.. ^^
    그만큼 아폴로5의 회전능력이 제 실력에 사용하기에는 어마어마하다는 증거입니다.
    그런데 주변에 잘하는 분들이 계셔서 곧 도라미님께서 저보다 더 잘하실거에요. 화이팅..!!!
  • 작성자 깡시 작성시간18.06.18 와~ 저 서비스 실전에서 너클과 함께 섞으면 굉장하겠네요~
    정성스러운 리뷰 감사해요~
  • 답댓글 작성자 소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18 깡시님.. 감사합니다. ㅠ_ㅠ
    내년에는 상/하/너클을 궤적 헷갈리게 하는 연습과 삼구 시스템을 피나도록 연습하겠습니다.
    임시저장을 실수로 하지 못해 후기 파트2가 날라갔지만, 반드시 완성시키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sincere 작성시간18.06.20 혹시 어커카본과 장지커zlc를 비교하면 반발력이나 컨트롤면에서 어떤지 궁금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sincere 작성시간18.06.20 티모볼zlc도 모르시는지요. 같은zlc라 장지커랑 똑같은데 어커카본이 좀 과하게 잘나간다는 의견이 많아서요.
  • 답댓글 작성자 소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20 댓글을 지워서 죄송합니다. 간단히 말씀드리면 러버 조합에 따라 천차만별의 특성을 갖게됩니다.

    저는 용품박사는 아닙니다. 대부분 인터넷 사용기와 고슴도치의 설명을 보며, 지인분의 라켓에 양해를 구해 시타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러버의 조합에 따라 천차만별의 결과를 낳게되지만, 어쿠스틱 카본은 하드카본(1k)이 아우터에 위치해있는 블레이드 중 가장 감각과 컨트롤이 뛰어나다 말씀할 수 있습니다. 직접 비교시타해보지 않아서 티모볼/장지커 ZLC와의 비교는 힘듭니다.
  • 답댓글 작성자 sincere 작성시간18.06.20 아 질문게시판에 올렸었는데 답글이 없었어서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소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20 장지커 ZLC를 제가 오랫동안 사용해보지 않아 답변을 못드렸습니다. (과거 지인분의 장지커 ZLC에 록손500이 조합된 라켓을 시타해봤습니다) 잠깐 쳐본 티모볼 ZLC는 롱핌플 그래스 디텍스에는 아주 좋은 컨트롤이 인상깊었던 라켓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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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알바트로스33 작성시간19.08.23 후기 잘 읽었습니다^^ 저도 구매해서 오늘 시타해봤는데 기계로 1시간 좀 넘게 치니 공 맞는 부위가 맨들맨들해졌습니다. 빨라도 한달은 지나야 발생하는 현상이 하루도 안돼 발생했는데 소르님 아폴로5는 괜찮은지요?
    저만 그런건지 본래 탑시트가 약한건지 궁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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