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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김기원 작성시간20.03.27 효주아빠 김송이 블레이드는 마츠시타 코지 디펜시브와 유사한 느낌에 그립이 두꺼웠으며(fl) 980 오리지날은 낭창거리지는않으나 너무 많이 품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 lq-2는 코르크 그립으로 980오리지날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는 느낌이었는데 쥐었을때 푹신해서 심리적으로는 괜찮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 그나저나 김송이 블레이드는 실제 선수가 사용한 사진을 못찾았으며, 네이밍은 스페셜이지만 특주는 아닌 듯 해서 아쉽습니다. 리친의 lq 시리즈같은 기성품 시장으로 나온 듯 한데, 은하에서 특주로 수비라켓이 나와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dhs 주세혁 블레이드도 빨리 나와줬으면..